탕탕특공대 악몽의 메인 챕터57, 정녕 방법이 없단 말인가요?
탕탕특공대 메인 챕터57은 악몽 그 자체입니다. 모험 레벨66 도달!하고서 처음 접할 때만 해도 이렇게 오래 발목이 잡혀 있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 했습니다.
언제가는 클리어할 수 있겠지 하며, 착실히 스펙업에 힘써서 첫 레전드 등급 장비와 에픽 등급 과학 기술 부품에 S급 에픽 등급 파괴자의 장갑까지 만들게 되었습니다.
모험 레벨72 도달!이 되고 다시 도전해 본 메인 챕터57은 최고 기록을 경신하기는 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레전드 등급 쿠나이가 공격력은 더 높지만 여러 명의 적을 상대하기는 불리하여 무기를 S급 엘리트 빛을 쫓는 자로 바꿔 다시 도전해 봤습니다. 몰려드는 돼지들까지는 어찌어찌 뚫어 내는데 성공했지만, 마지막 보스인 체어맨에서 그만 죽음을 맞이하고야 말았습니다. 메인 챕터57, 정녕 방법이 없단 말인가요?
종말의 농장 이벤트에서 농장 코인 80K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곧 S급 장비 선택 상자에서 S급 무기 파괴의 힘을 얻을 수 있을테니 그때까지는 지겹지만 스펙업에 더 매진하고 있어야 겠습니다. 그런데, S급 파괴의 힘으로도 못 깨는건 아니겠죠?
이상, 탕탕특공대 메인 챕터57에서의 진행상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