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폰타인에서의 여행자vs우인단 집행관 결투 예측

리월에서는 타르탈리아를 혼자 쓰러뜨렸고, 이나즈마와 수메르에서는 집행관을 2명 만났지만 1명만 싸운 것으로 보아 폰타인에서는 2명과 싸울 가능성이 높음. 폰타인에 등장하는 집행관은 아를레키노(거의 확정적)와 산드로네일 확률이 높으며, 둘과 동시에 싸울 가능성이 높아 보임. 폰타인이 산업혁명기 근대 유럽에서 모티브로 따온 것과 3.8버전 특별방송 후반에 나온 폰타인 모습을 보면 로봇이 나오는데 산드로네 입장에선 매우 흥미이기 때문에 폰타인에 와서 연구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움.

여행자와 둘은 폰타인 법정에서 할 가능성이 높은데, 집행관들이 그들만의 이유로 여행자를 없애야 한다고 말하며 여행자 역시 우인단의 악행을 고발하고 포칼로스와 느비예트가 여행자의 손을 들어주자 집행관들이 싸움을 먼저 걸기 시작. 싸우기 전에 포칼로스, 느비예트가 막을 수 있겠지만 우인단은 여행자를 매우 위험한 인물로 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없애려고 할 것이며 여행자가 혼자 둘과 싸우거나 여행자가 포칼로스가 끼어들 수 있음.

결투 결과는 집행관들이 패배하거나 다른 집행관들이 갑자기 나타나 그들을 데리고 후퇴할 가능성이 있음. 후자의 경우, 집행관들이 그냥 후퇴하지 않고 갑자기 푸리나에게 달려들어 그녀에게서 물의 신의 심장을 탈취하고 후퇴. 아를레키노는 광기에 사로잡혀 끝까지 여행자와 싸우려 하지만 산드로네를 포함한 다른 집행관들이 말림.

이렇게 집행관을 둘이나 무찌른 여행자는 포칼로스로부터 「정의 구현자」란 칭호를 받게 됨. (폰타인이 정의의 나라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