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플러스 플러스 사용후기
이걸 포스팅하면 전 자연스레
“덕밍아웃” 중일겁니다.
저는 포켓몬 덕후입니다.
저를 포켓몬고의 길로 이끌어준
회사 동료이자 디자이너작가님?
그거아세요? 배우 신현준이 명언?
저... 포켓몬고 어캐 끊어요? ㅜㅜ 작가님!!!!!!!!!!!
아.. 일단 제가 준비한 포스팅 주제로 돌아가볼께요
포켓몬고 플러스 플러스
저는 운전을 하다보니까 이동하면서 포켓몬고를 할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래서 안전을 생각해서 포켓몬고 오토캐치를 사용했었는데
좀 쓰다보니 금새 망가져서 한 번 as를 했는데도 망가져서
이번에 마음 단단히 먹고 무려... 6만원이 넘는걸... 질렀답니다.
사실... 유튜브를 보고 영업당한 사실이 큽니다.ㅋ
근데... 그때는 알지 못했죠... 제 핸드폰이 고장나서 큰돈이 나갈꺼라는 사실을...
여튼... 예약주문이였는데 생각보다 하루 일찍 도착했습니다.
저.. 사실 이사진을 못보고 전에 쓰던거 처럼 휴대가 용이 한줄 알았는데...
정말 나와라 피카츄! 하면 나올것 같이 큰줄 몰랐어요..
조금 창피해요. ㅎㅎㅎㅎ
심지어 더 창피한건 전원을 켜면 피카츄가
피카피카~ 하면서 울어줍답니다 악!!!
근데 다행이 울음 소리는 끌 수 있다는점~ ㅎㅎ
포켓몬고 플러스 플러스 전월을 켜면 가운데 하얀색이 빛이 난답니다.
여러가지 색깔을 볼 수 있는데 그것만 보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죠
왼쪽은 예전에 샀던 오토캐치 / 오른쪽은 이번애 산 포켓몬고 플러스 플러스
비교샷을 보니 느낌 오시죠?
제가 왜 창피해 했는지 ㅋㅋㅋ
이제는 실제로 사용을 해봐야겠죠?
포켓몬고를 실행한 후 플러스플러스 오토캐치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자동으로 잡히는 화면입니다.
(14pro 아일랜드 노치 시강.. ㅎㅎㅎ)
? 포켓몬고 플러스 플러스 총평 ?
디자인 ⭐️⭐️⭐️⭐️
휴대성 ⭐️
성능 ⭐️⭐️
가격 ⭐️
디자인은 예쁘지만 크키가 너무 크고
휴대성이 용이한 편은 아닙니다.
일단 진동이랑 불빛을 끌 수 없습니다.
(이건 나중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하면 달라 질 수도)
가격... 매우 사악합니다.
싼거 3번 살 수 있는 가격이죠
성능은 기존에 없던 것들이 생겼다 보니 신기하긴 합니다.
하지만... 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로써 덕밍아웃만 하고 끝난것 같은 포스팅ㅎ
얼마전 일본여행해서 친구랑 포켓몬 인형 하나씩 뽑아서 들고 다닌 사실은
곧 일본여행 후기로 찾아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