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 후기

드디어 레이저의 가족사가 밝혀진데!

드디어!!

우리가 원하는 가족사 : 잃어버린 사이노의 동생

그리고 나온것...

리사 "레이저의 부모님이 술을 남긴게 있어, 천풍의 술이라고해."

우리들 "올커니, 술의 제조법을 찾다보면 레이저의 부모님이 나오는건가?

수메르의 술 제조 업자 이신가봐."

리사 "일단 천풍의 술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들 "위해서는...?"

리사 "불우이웃돕기를 해야해"

우리들 "어..어.. 그래... 이거 하다보면 나오는거지?"

그래, 백만 모라를 모아왔어.

이제 알려주는거지?

우리들 "레이저의 부모님이 모험가 였다는것은 전부터 나오던거 아님?

그래서 레이저의 부모님이 누군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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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도대체 레이저의 부모님이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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