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시아 전기 신규 서버 카렐 등장! 새로운 땅에서 펼쳐질 주둔지 탈환을 대비하라

프라시아 전기 신규 서버 카렐 등장! 새로운 땅에서 펼쳐질 주둔지 탈환을 대비하라

안녕하세요, 단테입니다.

1차 주둔지 탈환을 성공리에 마친 프라시아 전기가

2차 주둔지 탈환의 오픈 소식과 함께

드디어 첫 신규 서버 카렐의 오픈 소식을 알렸습니다.

첫 날 출시 직후부터 대기열에 2천대에 육박하는 등

어마어마한 유저들의 관심이 쏟아졌죠.

MMORPG에 신규 서버가 나온다는 것은

결코 단순한 의미가 아닙니다.

기존 서버에서 수없이 많은 싸움을 거치면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무주공산의 땅의 주인이 되기 위해 수많은 유저들이 몰리게 되겠죠.

바닥에서부터 경쟁자들을 무찌르고,

프라시아 전기의 수많은 보스 몬스터와 거점을 독차지하는 것이야말로

MMORPG만이 줄 수 있는 짜릿한 경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규 서버가 출시된 만큼,

오픈 기념 특별 선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10:00 ~ 23:59 사이에 접속하면

매일 강화 주문서 상자와 희귀 심연석 선택 상자,

허공의 편린, 팔찌 강화 주문서와 목걸이 강화 주문서, 심연 잉크 등

초반부터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보상들이 지급됩니다.

신규 서버에서의 새 출발을 도와줄 제전도 추가됩니다.

주둔지 업데이트 이후 꾸준히 늘어나는 신규 스탠더들을 위해

신규 서버를 포함한 모든 서버에서

30레벨부터 42레벨까지 사용 가능한

메디엘의 성장 비약을 골드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30 ~ 44레벨 구간의 스탠더들을 위한 신규 제전을 준비하여

장비의 수급을 더욱 편하게 만들어 주기도 했죠.

이를 통해 조금 더 빠르게 성장하고,

성공적으로 신규 서버에 안착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된 시나리오 스킵 기능도 빠른 성장에 날개를 달아주겠죠.

빠른 성장을 바탕으로 자리를 잡았다면

이제는 전쟁을 벌일 시간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드디어 2차 주둔지 탈환이 시작됐기 때문이죠.

엘프 거점 중 새로운 5곳의 거점 보호막이 종료됩니다.

바로 푸른불꽃과 용암터, 파도맞이, 어둠노을, 통곡의 고성 주둔지죠.

각 거점의 보유 효과가 기존 거점에 비교해도 우위를 점할 수 있을 정도로

명중, 추가 피해, 스킬 피해, 피해 저항 등의

준수한 옵션들로 구성된 만큼,

4월 30일 오후 8시부터 5곳의 거점에서 혈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차 주둔지 탈환 당시

최초 점령 보상을 단 하나의 결사만이 받을 수 있게 설정되었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엘프와 유저, 그리고 유저와 유저 간의 혈전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선착순으로 주둔지를 탈환하고 보상을 타가는 것이

하나의 메타가 되었죠.

이번 업데이트 이후로 모든 주둔지의 최초 보상은

각 결사당 최초 1회에 한해서 지급해 주는 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단순히 선착순으로 빠르게 거점의 점령에 나서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준비를 하고 더욱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전투를 통해

거점의 마지막 주인이 되는 것이 새로운 메타로 떠오를 것입니다.

거점의 마지막 주인에겐 제전으로 최종 점령 보상이 주어졌죠.

이를 위해 마지막 날 자정부터 23시까지는

거점 보호가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마지막 날이었던 4월 23일엔 그야말로 지옥도가 펼쳐졌습니다.

제전의 점령 기록이 빼곡하게 채워질 정도로

거점이 먹히고 또 먹히는 기나긴 싸움이 지속되었죠.

이번 2차 주둔지 탈환 때는 모든 결사가 최초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 만큼,

더욱 재미있는 전쟁 구도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입니다.

대전쟁을 앞두고 모든 결사들은 결사의 전투력을 높이기 위한

준비에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로 검은칼 7레벨이 추가되어,

성운의 군주를 잡고 그 보상을 얻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죠.

또한, 봉인전 역시 6단계가 업데이트되고

은고리 쉼터 사냥터 추가와 영웅 등급 아이템의 드랍 범위 확장 및 확률 상향 등

정말 다양한 업데이트가 함께 진행됐습니다.

이 모든 업데이트는 스탠더들의 스펙을 높이는데 쓰이고,

결국 더 커다란 전쟁을 불러오겠죠.

지금 프라시아 전기의 출시 한 달을 맞이하여

고급 형상과 탈것을 무려 77회나 뽑을 수 있는

출석 보상이 진행 중입니다.

5월 10일 5시 전까지 고급 형상 소환 선물을 총 44회,

고급 탈것 소환 선물을 총 33회나 얻을 수 있죠.

기존 서버와 신규 서버 모든 곳에서 제전을 통해 획득이 가능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더욱 강력한 힘을 갖출 수 있겠죠.

이후엔 2번에 걸친 주둔지 탈환에 이어 여러 렐름이 함께 참여하는

시간 틈바귀 지역과 렐름 이전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총 5개의 렐름이 한 지역에 모여 더 높은 난이도의 사냥터와 보스 레이드를 즐기고,

협력 보스 레이드를 즐기는데

스펙이 부족해서 끼지 못하는 것은 결코 말이 안 되겠죠.

추후 공개될 렐름 콘텐츠를 위해

각종 보상과 신규 서버의 콘텐츠 독점 등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이용하여 강해지시기 바랍니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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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