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방랑자 성유물 무기 조합 파티 세팅 복각 필드 성능 룩카데바타 성체 버섯 재료 위치
이번에 원신 방랑자 복각을 한다.
복각은 이번이 3번째다.
방랑자 픽률은 낮은 편인데, 그 이유는 기믹 때문이다.
폰타인 이후 바람, 얼음 속성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기믹이 연속으로 나와서 바람, 얼음 속성 캐릭들의 픽률이 대체적으로 낮다.
하지만 원신 방랑자 필드 성능은 최고다. 그래서 나선 등의 전투 콘텐츠가 아닌 원신 게임 플레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필드 플레이는 방랑자가 있고 없고 체감 차이가 큰 편이다.
개인마다 느끼는 체감의 정도는 다르겠지만, 원신은 오픈월드라서 방랑자의 수직 이동력 때문에 필드 기믹 난이도가 어려움에서 쉬움으로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방랑자의 보유율은 35.9% 정도로 준수하다.
명함만 있어도 필드 플레이의 쾌적함이 달라지기에 여유가 있으면 명함만 뽑아도 원신의 필드 플레이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방랑자는 2돌을 하면 나선에서 확연한 대미지 차이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원신 나선은 몇 년 동안 난이도 상승이 없어서 명함으로도 36별을 할 수 있기에 2돌은 절대로 필수가 아니다.
방랑자를 포함한 바람 딜러 캐릭터는 딜러 캐릭터의 돌파보다 파루잔 돌파가 더 중요하다.
그래서 명함 방랑자 풀돌 파루잔 VS 2돌 방랑자 명함 파루잔을 비교하면 후자가 DPS, DPR이 모두 높기 때문에 방랑자를 나선에서도 사용하고 싶은 사람은 방랑자 돌파보다 파루잔 돌파를 더 신경 써야 한다.
원신 방랑자 성유물
모래 위 누각의 역사 4세트는 방랑자 전용 성유물이다.
그래서 방랑자를 메인으로 사용하려는 사람은 누각을 파밍하면 된다.
방랑자만을 위한 누각 파밍을 하는 것이 부담이라면 제사의 여운 또는 추억의 시메나와를 사용할 수 있다.
과거에는 절연 파밍 때문에 시메나와가 남는 경우가 많아서 시메나와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제사의 여운을 성유물 반환할 수 있어서 남는 제사의 여운을 방랑자에게 주는 경우도 많다.
인게임 데이터를 보면 원신 방랑자 성유물은 대부분 모래 위 누각의 역사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원신 방랑자 세팅을 보면 시간의 모래는 공격력, 공간의 성배는 바람 원소 피해 보너스, 이성의 왕관 치명타 피해를 대부분 사용한다.
원신 방랑자 무기
방랑자는 전무 의존도가 큰 캐릭이 아니다.
보는 것처럼
현실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무기는 4성 음유시인의 악장이다.
위챗 통계 데이터는 나선 36별 클리어 기준으로, 방랑자를 사용한 7.8% 중에서 음유 시인의 악장을 사용해서 나선 36별을 한 사람이 34.9%라는 이야기다.
서두에 지금 바람, 얼음 속성 캐릭터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기믹이 계속 나온다고 말했지만, 나선 난이도 자체가 어렵지 않기에 바람 캐릭터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것이지 명함 4성 무기 방랑자로 나선 36별을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여유 5성 무기가 없으면 4성 무기로도 충분하다.
방랑자는 사풍 원서의 이동속도 +10%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풍 원서의 치명타 확률과 원소 피해 보너스도 전투에서 효율이 좋기 때문에 방랑자에게는 사풍 원서도 전무와 비슷한 성능을 보여준다.
툴레이툴라의 기억은 방랑자 전무다. 방랑자는 툴레이툴라의 기억과 음유 시인의 악장, 사풍 원서의 성능 차이가 큰 편이 아니다.
성능만이 아닌, 지금까지 방랑자 픽업을 보면 무뽑 라인업이 너무 안좋아서 웬만해서는 방랑자 무뽑을 들어가는 것이 힘든 이유도 있어서 방랑자는 전무 %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이번 무뽑 라인업도 너무 안 좋다.)
하지만 원신 방랑자 종결을 원한다면 결국 전무를 뽑아야 한다. 성능 차이가 적다고 해도 종결이라는 단어는 작은 세팅 및 스펙 차이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원신 방랑자 조합
9위부터는 고인물들만 사용할 수 있는 조합이라서 사실상 8위까지의 조합이 실전 조합인데, %를 보면 결국 방랑자가 선택할 수 있는 원신 방랑자 조합은 여전히 방파종베가 최선이다.
원신 방랑자 재료 룩카데바타 성체 버섯 재료 위치
원신 맵스에서 확인할 수 있는 룩카데바타 성체 버섯 재료 위치다.
수메르는 지하가 많아서 버섯 파밍이 상당히 귀찮다.
아래는 지상, 지하 각각 따로 나눈 상세 위치다.
나는 방랑자 명함만 뽑았다.
무기는 사풍 원서를 쓰고 있고
성유물은 남는 시메나와를 줬다.
원신 방랑자 특성은 997이다.
따로 특성 파밍은 안 하고 기행 보상으로 특성을 올리고 있다.
그래서 1~2달 후에 999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는 원신 방랑자 파티는 필드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치오리, 종려, 한운, 방랑자는 지상 전용 필드 파티인데, 지난날의 바다 탐험도 모두 끝나서 수중 전용 필드 파티 없이 지상 전용 필드 파티만 쓰고 있다.
치오리는 이동 속도 증가 셔틀
종려는 광부로 쓰고 있고
필드 이동은 한운, 방랑자를 번갈아가면서 사용한다.
필드 전투는 종려 E -> 치오리 E -> 한운 EEE -> 방랑자 E 평타로 방랑자를 메인 딜러로 쓰고 있다.
2바람 캐릭을 사용하면 스태미나 소모량 15% 감소 및 이동 속도 10% 상승 때문에 더욱 쾌적한 필드 탐험을 할 수 있다.
방랑자가 없어도 원신 필드 탐험을 할 수 있으나, 나는 방랑자 있고 없고의 필드 탐험 차이를 매우 크게 느껴서 여유가 있으면 방랑자는 명함만 뽑기를 권유한다.
고속 이동은 방랑자가 없어도 야란, 한운, 사유, 리넷 등등으로 대체가 가능하지만 수직 이동력은 방랑자를 대체할 수 있는 캐릭이 현재 없다.
정확하게 말하면 필드에서 수직 이동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캐릭은 방랑자가 유일하다.
짧은 등산 및 물 건너기는 느비 강공, 아를 강공, 카즈하, 벤티로도 할 수 있지만 편의성은 방랑자와 비교를 할 수 없다.
애정캐를 필드에서 사용하고 싶은 유저들이 많은데, 방랑자는 필드 성능이 매우 좋아서 애정캐인 방랑자를 필드, 나선 및 이벤트 전투 등등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방랑자가 애정캐가 아니어도 필드 성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방랑자 유무로 탐험 기믹을 포함한 필드 편의성 차이를 크게 느낄 수 있기에 여유가 있으면 명함만 뽑아도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방랑자 사용 전후의 필드 탐험 편의성 차이를 크게 느낀다. 그래서 방랑자 없는 원신 지상 필드 탐험은 생각하기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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