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무기 티어 공략! 요즘 재미있는 게임 후기도 같이!
탕탕특공대 무기 티어를 알아야 재미있는 게임 더 재미있게 할 수 있기에 바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하위권부터 전해드립니다!
순수한 데미지 자체는 매우 뛰어나지만, 자동조준도 아니며 범위가 너무 좁아서 사용 난이도가 높아 보스전에서나 겨우 빛을 발합니다. 돌파 후에는 한번에 두발을 쏘게 되고 탄창이 두배로 늘어나긴 하지만 여전히 범위는 변하지 않기에 사용난이도가 극악입니다. 엘리트 옵션의 적을 죽이면 탄창 충전이 되는 효과 덕에 무한으로 쏠 수 있긴 하죠. 또한 레전드까지 강화해 '적 처치시 작은 폭발 발생'을 해금하는 경우에는 유일한 단점이었던 범위를 해결할 수 있으나, 여전히 극악의 조준난이도는 변치 않고 폭발 범위도 소규모라 좋게 평가되지 못하고 있죠.
그리고 탕탕특공대 무기 티어 구분법 중 하나인 잡몹 쓸기가 리볼버의 공격 속도로 적을 모두 정리하는 것은 터무니 없는 일이고, 길을 뚫어서 적의 포위를 뚫는 것도 어렵죠. 거기다가 리볼버가 제대로 빛을 발하는 보스전에서는 리볼버의 매우 좁은 범위 탓에 조준이 어렵고 보스쪽으로 몸을 돌려야 하기에 패턴 회피에 차질이 생긴죠. 이는 고인물에게도 마찬가지. 특히 패턴이 어렵고 재빨리 피해야 하는 체어맨이나 돌연변이 시장같은 보스들을 상대할 때는 더욱이 그 단점이 두드러지죠.
리볼버 다음 좋은 무기는?
스토리, 챕터 등 콘텐츠마다 다르지만 보통 맨 밑은 쿠나이입니다. 하지만 이 쿠나이는 초반에 좋은데요. 가까운 대상을 자동으로 조준해 발사하며, 인게임 내에서 무기를 강화할 수록 던지는 쿠나이 양과 대미지, 그리고 공격 속도가 증가합니다. 돌파 전에는 자동 조준 외에 볼 이점이 거의 없지만 돌파 후에는 개틀링건에 맞먹는 공격속도로 자동조준을 하여 공격하는 놀라운 성능향상을 보여주죠. 탕탕특공대 무기 티어 중에서 단일 대상 데미지도 굉장히 강하고 자동조준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점 덕분에 쿠나이는 리볼버와 함께 보스전 1티어라는 타이틀을 당당히 가져가게 됩니다. 다만 후반, 업데이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쿠나이의 전성기는 레전드 옵션을 해금하면서 부터입니다. 더 재미있는 게임이 되는 순간이기도 한데요.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일단 만들기만 하면 왜 쿠나이가 보스전 최강의 무기라고 평가받는 지를 단번에 알 수 있죠. 레전드 옵션은 적이 쿠나이에 맞았을 때 쿠나이가 3개로 분할되는 것인데요. 보스의 경우 커서 분할된 쿠나이가 다시 곧장 보스에게 적중하여 사실상 탕탕특공대 무기 티어 있는 무기중에 무려 3배의 데미지를 넣는 꼴이 되기 때문이죠.
그 다음으로는 야구방망이입니다. 빠따라고 하죠. 바라 보는 방향으로 스윙을 해 넉백 시킨죠. 인게임 내에서 무기를 강화하면 스윙 범위, 공격력 등이 증가하죠. 출혈, 밀치기 효과 등이 있어서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죠. 대미지도 적당해서 나쁘지 않습니다. 레전드를 만들면 180° 휘두르기에서 360° 휘두르기로 바뀌기때문에 1렙부터 발군의 성능을 자랑한죠. 재미있는 게임 요소인 돌파와 무기 범위를 늘려주는 패시브 스킬인 고성능 연료를 함께 쓴다면 잡몹 처리에 탁월한 효과가 있죠. 잡몹이 몰려 오는 웨이브 구간에서 움직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게임 도중 졸아버리는 일이 많다는 뜻이죠. 탕탕특공대 공식카페 내에서도 방망이를 이용하는 유저가 상당 수 있으며, S등급 아이템이 아님에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무기이죠. 스윙할 때마다 작은 투사체 (군인좀비의 총알, 작은돌멩이 등)를 막아 주는 것은 덤입니다.
이어서 샷건, 스총, 스검 순으로 탕탕특공대 무기 티어가 군림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검은 영상에서도 나올정도로 대표 무기죠.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이렇게 무기 밸런스가 조금 안 맞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탕탕특공대 무기 티어보고 하다가, 업데이트로 달라질 수 있으니 최신 정보 받으면 바로 전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