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일(토)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

5월18일(토) - 19일(일) 양일간 진행된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

양일 예매에 도전했으나 토요일은 성공, 일요일은 실패했다

토요일 첫 차 타고 킨텍스로 출발했다

9홀 가는길 맞아주는 아루 유우카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

맞아주는 웨이브캣 페로로 앵그리 아델리 오케스트라 현장에도 있었는데 또 보는구나

7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고

나는 입장 순번 B-118 받고 10시 20분 쯤 실내 입장에 성공했다

실내 풍경

맘스피자 보이는 리유저블 컵은 구매시 포함

5,900원 콤비네이션 먹었는데 따뜻해서 맛있었고 가장 성공적인 콜라보같다

카이텐져

색채 페로로

천장 현수막

토키 피규어

아카네 피규어

학생들이 사용하는 총 전시

앉아도 된다고 써있었는데 앉지는 않았다

굿즈 구매 줄에 서서 찍은 무대

배구대회 미니게임 2인 1조로 플레이, 혼자 간 나는 모르는 분과 대결했고 5:4로 승리해서 스티커 받았다

미니게임 중에 줄이 제일 길었던 농구 30점 이상 득점하면 하마지 작가님의 사인이 포함된 클리어 파일을 얻을 수 있었지만 아쉽게 22득점에 그치고 말았다. 아쉽게 22득점에 그치고 말았다.

이번 페스티벌 마스코트 중 한 명을 선택해서 같이 사진찍을 수 있었다

웹튼 웹소설 공모전 수상작들

저기 어딘가 있다

샬레스토어에서 판매할 굿즈들

굿즈들 사고 싶은거 많았는데 팝업 스토어 입장하고 보니 품절 품절 품절 이라 샬레스토어에 올라오는걸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집에 가면서

웰컴키트

구매한 굿즈들

굿즈 사는게 정말 정말 힘들었다

10시 20분 정도에 입장해서 1순위로 레바 작가님 책 사러 갔는데 부스 앞 대기줄은 꽉차서 밖으로 나가서 기다려야 했고 나보다 뒤에 온 분들은 아예 야외에 나가서 대기해야했다

레바 작가님 책 구매하고나서 12시가 넘어서 공식 팝업스토어 입장 예약하고 미니게임 하고 맘스피자 먹고 일망동 부스 가서 부부 메모리얼 책 사고 3시 정도에 사람 빠진거 보고 선입금한 케이책이랑 히나 소설책 샀다

12시 쯤에 입장 예약한건 5시 넘어서 입장하라고 카톡이 왔고 남은 굿즈가 거의 없어서 교통 카드, AR카드 5장, 치히로 가방 사고 나왔다

그래도 서브 스테이지, 메인 스테이지에서 음악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개발진이랑 선생님들이랑 배구 대결도 재밌었다

코스프레 하신 분들이랑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치비키 정루카 하루카 키쿄 노노미 이즈나 쿠로코 와카모 아키라 코스프레 하신 분들 감사합니다)

다음 예매 성공한다면 굿즈 구매하는게

조금만 덜 힘들면 좋겠다

작은 소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