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무과금 신성검사 시련의탑 시련의증표

과금을 하지 않는다면 절대 플레이가 불가능이라는 인식이 강한 게임을 말한다면 리니지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던 유저였고 그로 인해 접었었지만 최근에 무과금으로 다시 시작하면서 이런 인식이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무과금 유저도 어느 정도 할 수 있게 해주고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다만 무과금 유저라도 시기를 잘 타야 한다는 리스크가 존재를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아무 때나 시작하면 안 되고 클래스 리부트를 한다거나 어떤 이유로 리니지M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할 때 해야 한다는 거죠.

캐릭터 리부트 및 사전예약에 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보시는 것처럼 기간제 아이템을 주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을 때보다 캐릭터 키우는 게 편하기 때문입니다. 기간제 기간 동안 주어진 아이템으로 열심히 아데나 노가다와 던전을 돌면서 아이템을 맞출 수 있답니다. 당연히 주어진 기간제보다 좋은 템으로 세팅하기란 쉽지 않다는 점은 알아두셔야겠죠?? 이걸 받고 시작했다는 건 과금이란 유혹의 미끼를 물어 버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금을 하지 않고 버티기란 쉽지 않거든요. ㅋㅋㅋ 하지만 저는 절대 과금을 하지 않고 무과금으로 몇 년을 하고 있으니 이젠 해탈의 경지로~

참고로 요즘 사전예약이나 리부트 때 시작한다면 보상으로 과금을 해야지만 얻을 수 있는 귀걸이와 반지도 준다는 점 알아두세요. 세트로 주기 때문에 무과금 유저라면 이보다 좋을 순 없습니다.

과금 아이템을 전부다 주는 건 아닙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빛나는 완력의 티셔츠나 빛나는 완력의 견갑, 팔찌, 휘장 등은 과금을 해야 얻을 수 있는 부분이라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 또한 시기를 잘 탄다면 과금을 하지 않고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예전에는 당연히 있을 수도 없는 일이었지만 지금은 운영 자체가 무과금 유저도 어느 정도 쉽게 과금 아이템을 얻을 수 있게 하고 있어 시기만 잘 맞는다면 쉽게 획득할 수 있답니다.

그 시기라는 게 지금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시련의 탑이라고 해서 이 탑을 클리어하게 되면 시련의 증표라는 걸 주는데 이걸로 장비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조건이 있죠. 입장 제한 레벨이 있기 때문에 이제 시작하신 분들은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시련의 탑 도전 기간이 11월 1일까지라서 지금 빨리하지 않는다면 아쉬움이 많이 남을 겁니다.

시련의 탑을 클리어하고 받은 시련의 증표로 기란 상점 NPC에게 가보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을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증표도 많이 줘야 했고 또 시련의 탑이 어려워서 무과금 유저들이 포기하는 게 많았지만 지금 어렵지도 않고 증표 또한 조금만 모아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시련의 탑 도전은 필수로 해야 합니다.

시련의탑은 하루에 한 번 도전이 가능하며 오전 5시에 초기화가 됩니다. 레벨이 높고 장비가 좋다면 1층부터 시작하지 말고 높은 층부터 도전을 해서 빠르게 증표를 얻어도 좋겠죠.

저도 하루에 한 번씩 꾸준하게 시련의 탑 도전을 하면서 증표를 얻어 과금을 해야지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을 쉽게 획득해서 이렇게 장비를 맞추고 있답니다! 이웃님들도 리니지M이나 리니지 계열의 게임을 하려고 한다면 시기에 잘 맞춰서 시작하시면 좋겠네요. 그래야 보다 편하게 쉽게 할 수 있답니다. 예전과 다르게 NC 게임들이 이벤트를 많이 하고 있어 무과금 유저도 재미있게 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