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이차원 -냥코 대전쟁- 제1장 겐도의 지령 1-2 그 공포,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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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스토리를 배경으로 한 냥코 군단과 동료들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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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
"일단 우리와 동맹을 맺은 사람들을 호명한다." 네코맨더가 말했다.
하아. 그날밤은 전체모임이 있는 시간이었다. 쉽게 말해 인구 조사 같은 것이었다.
"기본 캐릭터 정예병에는 이누야마 마나, 노노 하나, 쿄사카 나나호, 마녀 아니에스, 이카로스, 키아나 카스라나, 이스루기 레이, 에릭 카트먼, 크럽 교장. 이상 기본 캐릭터 였습니다." 네코맨더의 하사관이 말했다.
"SP(EX)캐릭터 정예병에는 앵그리버드 레드, 앵그리버드 척, 앵그리버드 밤, 킹피그, 졸병돼지, 멍뭉이 씨, 고양이 마녀 리냐, 평범한 전사(네코대모험), 시로찡(네코대모험), 마녀 잠비아(게게게의 키타로 5기), 페이트 테스타로사(리리컬 나노하), 야가미 하야테(리리컬 나노하), 6기 키타로(게게게의 키타로 6기), 5기 키타로(게게게의 키타로 5기), 4기 키타로(게게게의 키타로 4기), 정비소녀 실즈(네코대모험), 기동소녀 럼블(네코대모험), 심리학자 소녀 가베라(네코대모험), 자간드Jr., 사토미 토우카(마기레코), 빨간망토 챠챠. 이상 SP(EX)캐릭터 였습니다."
그렇게 SP(EX)캐릭터 정예병을 소개한 뒤 우리는 각자의 침실로 갔다.
이제 편안하게 잘 수 있겠ㄷ...
쾅!!
"이게 무슨 소리야?" 에릭 카트먼이 말했다.
"아무래도 메탈 적이 나타난 것 같아." 발키리가 말했다.
"메쵸크!!(매우 충격의 가타카나 준말)" 노노 하나가 외쳤다.
그래. 무언가 단단하긴 했지. 아주 단단한 녀석이 말이지.
-냥코 성 앞-
"메탈 하마양이 쳐들어오고 있다!" 용사 고양이가 외쳤다.
"기지를 방어하라!" 고양이 파이타가 전군 돌격을 명령했다.
뭐, 자려고 준비하고 정돈 했는데, 어쩔 수 없는 것 같았다.
다행히 놈놈놈들만 졸개로 띄엄띄엄 오고 있었다. 강철 하마가 있었지만...
그렇게 우리는 놈놈놈들을 쓸고 메탈 하마양과 대치했다.
"하야아앗!" 노노 하나, 즉 큐어 옐이 때렸다.
"흐아아앗!" 키아나 카스라나가 발차기를 시전했다.
그러나 메탈 하마양은 끄떡도 없었다.
"으하하하! 건방진 놈들, 메탈에게는 1데미지만 들어간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냐?" 메탈 하마양이 웃었다.
뭐, 그 공포 또다시인가 싶었다.
"이래도 건방질까? 쿄사카 나나호가 일본도를 들고 왔다.
"에엑따(감탄사), 군국주의다!" 어떤 원형탈모가 소리쳤다.
그러자 나나호는 메탈 하마양과 그 탈모를 둘 다 크리티컬로 처리했다.
"맙소사! 나나호가 탈모탄 조를 쓰려트렸어!" 어떤 파란 모자를 쓴 소년이 말했다.
"이 쓰레기들!" 어떤 초록모자를 쓴 소년이 말했다.
퐁 하는 소리와 함께 메탈 하마양은 승천했다.
-탈모탄조에게 5만원의 벌칙금이 부과되었습니다.-
To Be Continued in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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