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일기 # 38 리니 전설임무, 요망한 리니에게 입덕하기 3초 전

다들 느비예트 뽑고 신나있는데 난 리니 전임을 했다.

스킬 모션인데요...

미쳤잖아....이게 뭐야...

표정 뭐야 진짜 나한테 왜 이래

활 캐릭 그만 가지고 싶은데 진짜 참나;

가터벨트 소년에게 입덕 부정하고 있습니다.

곧 입덕 할 거 같네요..ㅎ

아련한 표정 지어봤자 넌 우인단인데

진지한 표정도 매력... 적..

하 전설임무 진작 해볼 걸 하는 마음만 잔뜩 생겼다.

픽업때 하나도 관심 없었는데...힝

그와중에 디저트 3개나 먹었냐고 잔소리하는 리니때문에 리넷 표정 개썩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술공연 보러오라고 하질 않나,,

사람 좋게 웃지를 않나...

표정 안 좋아도 멋지고...

그래봤자 쪼꼬만 마술사인데...

얼굴 보느라 전설임무 대충 봤는데

대충 봐도 메인 스토리보다 리니 전설임무가 훨씬 재밌긴 했다. ദ്ദി˶˙ᵕ˙˶ )

메인 스토리에서 추리하는건 독특하지만 스토리가 감동적이진 않았고

나비아가 엄청 감성적인 성격, 푸리나가 왕바보인 것, 느비예트 얼굴이 재밌는 점 말고 없었기에

가터도 보다보니 괜찮은 거 같은 이상한 상황

리니보다가 타이나리보면 타이나리가 진짜 순해보인다.

이렇게 보면 빵떡 같긴 하지만 호호

은근한 미소

이러지마 제발

화났는게 커여워

아 진짜 내 스타일아닌데

진짜 내 취향아닌데 하면서 웃으면서 전임해따... ㅎ

하이라이트 마술 장면, 리니 전설임무 감동이 있다...

다들 츄라이 해보세료

2D도 신경 많이 쓴게 보여서

계속 자주 나와줬으면 좋겠다. 후후헤헤헷

근데 따지고보면 ㅇㅒ들 어릴 때 겨우 10일 만난 마술사한테

일어난 사건을 10년 지났지만 캐고 다닌건데

잘해준 사람은 꼭 안 잊는 걸 보여줌으로써

이 남매로 우인단 이미지를 나름 케어해보려 한걸까..?

우인단도 사정이 있어서 들어간 걸로 나와서

아를레키노가 어떻게 나올지 예상이 안된다.

아무튼 페이몬이 마술 보여달라고 해서

리니가 끼부리는 장면이 나옵니다..good

평소엔 떼쟁이지만 이번엔 고마워 페이몬

둘 다 표정 ㅋㅋㅋㅋㅋㅋㅋ

무지개장미라니

무지개장미라니

플러팅 오지는 남자 리니

귀여운 페이몬 ㅎㅅㅎ

개웃겨 회피의 마술사

런하는 리니

아련하게 떠남... 가지뫄

네 가봅시당

진짜 열일하는 샤를로트

눈치제로 페이몬

눈치 빠른 기자님

망했숴

진짜 학습이라곤 하나도 안되는 바보

얌마.. 너의 눈웃음.. 범죄라고

(๑ᵔ⩊ᵔ๑)

그냥 페이몬을 족치는게 어떨까?

말하지마

입이 방정인 놈

싸워라 싸워라 (?)

와하핳 우하핳

그래 이 자식아

열일하러 튀튀한 샤를로트

그냥 오빠의 고백이 걸려버렸지 뭐

진짜 바보랑 다니면 이렇게 피곤하다

리넷 아직도 표정 안 좋은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남행자로 해버려서 오빠가 게이라는걸 알게됐지만

그래도 지지해주자는 여동생의 표정같음

미치겐네

루미네로 했어야했는데 그래도 리니 귀여워서 조아

이런 의미로 준거라면

계속 보고싶다는 뜻이 아니었을까

૮꒰ྀི∩´ ᵕ `∩꒱ྀི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