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뚜벅초 특징 및 최신 진화 정보!

오늘은 포켓몬스터 1세대의 대표 풀포켓몬 뚜벅초 정보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많은분들이 이름을 뚜벅초로 알고있지만 공식 명칭은 뚜벅쵸 라는것을 알고 계시면 좋을거 같은데요 뭐 짜장면이건 자장면이건 어떻습니까 널리 알려져있는 이름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집 앞에서 서성거리는 뚜벅초를 발견했는데요 잡기가 워낙 쉬운녀석이지만 그래도 라즈열매가 넘쳐나서 일단 다 소모하기로 했습니다.

모르시는 분이 없겠지만 가급적이면 포켓볼을 여러번 회전하여 커브샷으로 던지면 잡기도 쉽고, 보너스 점수를 획득하니 연습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무엇보다 그냥 던지는것보다 간지가 나죠

오른손잡이다보니 검지로 몬스터볼을 돌리다가 좌측으로 던지곤 하는데, 그러다 휴대폰 상태창을 자꾸 건드려서 게임 화면을 벗어나더라구요 앞으로는 우측으로 던져볼까합니다.

어렵지 않게 잡은 포켓몬고 뚜벅초 모습입니다 풀/독 속성의 포켓몬으로 포켓몬 넘버 43번입니다 1세대 포켓몬중 풀 포켓몬하면 이상해씨, 모다피, 뚜벅초가 떠오르실텐데요 상당히 귀여운 녀석이라서 실제 포켓몬스터 세계관의 주인공이 저라면 뚜벅초는 꼭 키워볼거같습니다.

사용 가능한 스킬로는 잎날가르기와 문포스 스킬이 있습니다 흔하게 잡을 수 있는 포켓몬이라 진화 및 강화 등의 육성도 어렵지는 않겠죠?

엄청나게 큰 사이즈의 뚜벅초를 잡았지만 별은 두 개짜리여서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이정도면 충분히 만족합니다 두 개만 넘어가면 왠만해서는 키우는게 나으니까요

포켓몬고 뚜벅초 진화

퀘스트도 깨볼 겸 진화가 마려워서 바로 도전해 봤습니다 cp는 거의 오르질 않네요..

뚜벅초 냄새꼬로 진화!! 진화하는 모습이 굉장히 멋있는데 다 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여기에서 다시 진화를 하는데에 100개의 사탕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97개라 아쉽게도 진화를 하지는 못했지만 금방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가까운 미래에 진화 포켓몬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포켓몬고 라플레시아, 아르코

참고로 냄새꼬는 라플레시아로 진화를 시키거나, 태양의돌을 사용하여 아르코로 진화시킬 수 있습니다 뭐가 더 좋다 어떻다 하기에는 개인적으로 취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둘다 귀엽네요

초기 포켓몬고에서는 이브이를 진화시킨 물포켓몬 샤미드가 유저들이 상당히 많아서 체육관을 뚫기 위해 풀포켓몬 육성 붐이 있었는데요 비교적 구하기 쉬운 뚜벅초가 상당히 인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기본 스탯이나 능력치가 더 좋은 이상해꽃, 우츠보트 등의 풀포켓몬에게 자리를 빼았기긴 했지만 물포켓몬 상대로는 정말 좋은 효율을 가지고 있기에 풀속성 포켓몬을 키우신다면 꼭 육성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포켓몬고 뚜벅초 , 냄새꼬, 라플레시아, 아르코 모두 키워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