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포켓몬고 체육관 폭행 사건 부자가 유죄 판결을 받다

미국에서 벌어진 포켓몬고 부자 폭행 사건에 드디어 유죄가 선고

2022년 10월 26일 포켓몬고 체육관을 둘러싼 폭행 사건으로 로버트 75세와 그 아들인 안젤로 35세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사건이 일어난 것은 2018년 6월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루이스군의 공원으로 체육관은 포켓몬고 플레이어에게 인기 명소의 하나로 증언에 의하며 두 팀이 장기에 걸쳐 싸우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부자는 다른 팀에 소속되어 있던 피해자 새미 씨와 공원 내에서의 논쟁이 계속되고 먼저 아들이 피해자를 때려 공원의 호수에 떨어뜨린 뒤 집요하게 몇번이나 폭행하였으며 아버지도 호수로 뛰어들어 피해자의 머리를 물에 밀어붙여 피해자는 얼굴의 찰과상과 외상성 안구 손상 그리고 손가락 골절과 손톱의 박리 등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대난투의 모습은 당시 공원에 있던 사람에 의해 녹화되어 또 피해자의 전 포켓몬고 팀 메이트나 경관들의 증언에 의해 부자에게 제3급 폭행의 중죄를 인정

아버지 로버트에게 3일간의 금고형과 벌금형을 아들 안젤로에게는 벌금형만의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출처 : 오리콘 뉴스

포켓몬스터 포켓몬고 체육관을 두고 벌어진 미국의 부자 폭행 사건에 드디어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참고로 부자가 폭행당한게 아니라 말 그대로 아버지와 아들이 포켓몬고 때문에 한 사람을 물에 빠뜨리고 폭행한 사건입니다.

물에 빠뜨린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쫒아들어간 다음에 거기서 또 폭행을 했다고 하는데 덕분에 피해자의 부상도 컸다고 하네요

이게 그런데 사건이 벌어진 것은 2018년인데 오늘에서야 드디어 유죄가 제대로 인정되어 내려진 것이라고 합니다

사건의 내막은 포켓몬고 체육관 명장소를 둘러싼 갈등이였다고 하는데 이게 폭행 사건까지 이어지다니 씁쓸할 다름입니다.

2018년이면 당시에도 포켓몬고가 유행하던 시절이기도 했다보니 이런 사건 사고도 벌어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