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좀비고등학교' 리뷰
모바일 게임 '좀비고등학교' 리뷰
오늘 소개해 드릴 게임, '좀비고등학교(ZombieHighschool)'는 개발과 유통 모두 한 회사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 게임에 정말 진심인 게임 회사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개발, 유통 모두 '어섬피스(awesomepiece)' 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 게임 회사가 개발했던 게임을 하나씩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얼마나 대단한 회사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이 게임회사가 무엇을 개발했는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에는, 지금 소개시켜드리고 있는 좀비고등학교(ZombieHighschool)와, 도와줘! 엔즈, 킹갓캐슬이 있고, 서비스를 종료한 게임에는 내가그린 기린그림이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다들 한 번 씩은 들어보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플랫폼으로는 안드로이드와 아이오에스가 있고, 장르는 모바일 액션 호러 슈팅입니다. 좀비고등학교(ZombieHighschool)는 모바일 액션 '호러' 슈팅이기 때문에, 호러적인 부분이 게임 자체내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애초에 게임의 목적 자체가 좀비에게서 벗어나는 스토리이다 보니...
더욱 그럴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용 등급은, 호러가 포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좀비고등학교(ZombieHighschool)의 이용 등급은 전체 이용가능합니다. 저는 처음에 이 게임을 플레이했을 때, 한 12세 이용가는 되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았답니다. 전체 이용가라니...!
게임 엔진은 유니티입니다. (unity) 전부터 계속해서 말씀드렸지만, 이 글로 제 글을 처음 접하실 분들이 계시기에 소개를 한 번씩 계속해서 해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유니티는 많은 게임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게임 엔진입니다. 그만큼 뛰어나다는 얘기가 되겠죠. 게임 자체 엔진을 사용하는 경우는 적습니다.
좀비고등학교(ZombieHighschool)의 서비스는 한국에서 2014년 3월 23일에 처음으로 시작되었고, 아직까지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대만에서는 2017년 8월 8일에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안타깝게도 다음해 말에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추억이 담긴 게임, 여러분들께서도 직접 플레이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ditor by S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