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이벤트 스토리 [여름! 섬? 모험!]

유라와 함께 우인단의 계획을 저지한 여행자와

페이몬은 오랜만에 페보니우스 기사단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마침에서 마침 여행자를 찾고 있던

폭파 전문가 클레를 만나게 되는데요.

클레는 자신을 도도 대마왕이라고,

자칭하는 자로 부터 도도코를 빼앗겠다는

편지를 받았다고 알려줍니다.

여행자는 우선 클레가 받은 편지를

자세히 살펴보는데요.

그 내용은 클레를 자신들의 가족으로

인정할 수 없고, 인정받고 싶다면

금사과 제도로 와서 심판을 받으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몬드의 그 누구도

금사과 제도에 대한 알지 못했고,

여행자는 어쩌면 책에 답이 있지도 모르니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도서관에 가보기로 하죠.

도서관에는 마침 리사가 있었기에

그녀들은 리사에게 금사과 제도에 대해서,

물었지만 리사 또한 제도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리사는 편지에서 미약하지만

원소의 힘이 느껴지는 것을 감지했고,

이를 들은 여행자는 원소 시야를 사용해

편지를 보자 그곳에는 금사과 제도의

지도가 그려져 있었죠.

이를 본 리사는 과거에 기사단의 함대가 본

특이한 제도를 떠올렸고, 이를 들은 여행자는

제도를 찾아갈 방법이 떠올랐기에

클레는 정식으로 휴가를 내기 위해서,

진 단장을 찾아가기로 합니다.

한편 진 단장은 바바라와 같이 있었고,

자매의 소중한 시간을 방해한 것 같았지만

클레는 아랑곳하지 않고 휴가 신청을 하였죠.

이에 진단장은 여행자에게 사정을 물었고,

설명을 다 들었은 진 단장은

클레가 위험한 곳에 가는 것이 걱정되어

휴가 신청을 거절합니다.

이에 바바라는 클레와 여행자에게

자신이 그녀를 설득할 테니

여행자는 금사과 제도로 갈 방법을

찾아달라고 부탁하죠.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약속시간이 되어

바바라를 찾으러 간 여행자는

진 단장이 동행하는 조건으로 유가를 허락받았고

여행자는 이들을 이끌고 벤티를 찾으러 갑니다.

여행자는 벤티에게 금사과 제도에 대해서 물었고

벤티는 과거 그곳이 안개 제도하고 부리었으며

그곳은 배로는 가기 힘들다고도 말을 해주는 데요.

벤티는 클레에게 그 섬에 꼭 가야 한냐고 묻자

클레는 도도코를 위해서 꼭 가야 한다고 대답했고,

이 대답이 마음에 든 벤티가 하프를 연주하자

강한 바람과 함께 바람인 사신수 드발린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렇게 드발린의 도움으로 금사과 제도에 향하게 된

여행자, 페이몬, 진, 바바라, 클레

그녀들의 앞에는 과연 어떤 일일 기다리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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