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자몽차 여름음료 사랑의 하츄핑 피규어 원신 굿즈

메가커피 자몽차 여름음료 사랑의 하츄핑 피규어 원신 굿즈

큰 아이 군대에서 적성 검사지를 보내와 체크한 후 우체통에 넣으려고 낮 12시에 밖에 나갔더니 너무 덥더라고요. 길을 지나다가 우체통을 본 기억이 있어 그곳까지 걸어갔더니 소포나 물품을 임시 보관하는 우체통이었습니다. 이미 땀으로 범벅이 되어서 나온 김에 두부 사 가지고 가려고 길을 가는데 메가커피 신규점이 오픈 세일을 하더라고요. 이제는 스타벅스 보다 메가커피 매장이 더 많은 느낌이 들어요.

오픈 세일로 이틀간 음료 몇 가지를 세일하는데 마침 제가 좋아하는 자몽차가 있었습니다. 저는 자몽의 쌉쌀한 맛이 좋더라고요. 처음에는 대로변 옆에 창문이 보여서 테이크 아웃 전문점인 줄 알고 포장을 눌렀는데 기다리다 보니 안쪽에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혹시나 하고 코너를 돌아 보니 정문이 있었습니다. 잠시 들어가 땀을 시키니 살 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