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플레이 No.450 - 방랑자와 함께하는 죄업의 종말 노가다 파트5
이제야 슬슬 사람같은 성유물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오늘도 꽝이긴 하나, 기존에 모아놓은 성유물을 몇개 강화를 돌려보니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강화가 붙었을 뿐입니다. 종결에는 사실상 끝이 없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성유물을 욕심이 나서 강화를 돌려보니, 어쩌다가 더 좋은 성유물로 대체가 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건 시계와 성배, 그리고 왕관이네요.
느비예트의 경우에는 치명타 확률이 항상 낮은 게 흠이지만, 이건 성유물 효과로 커버가 가능한 수준이고... 체력이 4만이 넘어야 한다는 말도 있던데, 이건 성배와 시계를 적절히 체력 퍼센트로 바꾸면 됩니다. 문제는 또 왕관인데... 주옵과 부옵이 완벽하게 나올 확률은 거의 낮기 때문에, 강화 도박이 잘 되기를 빌어야 할 수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