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디아블로 모바일을 시작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딩군입니다.

디아블로 이모탈을 원래 2022년 6월 3일에 공개하기로 했었는데

6월 1일에 모바일버전을 갑자기 공개했죠?

모바일로는 발열이 너무 심해서 할 것이 못된다길래 PC버전을 기다렸고

6월 3일, 드디어 PC버전이 나왔습니다.

디아빠.. 아니 블빠이기 때문에 신작은 못참죠?

일단 시작해봤습니다.

<영상으로 보실 분은 여기>

구독자 1000명이 가까워지네요. 감사드립니다.

<아래 스크린샷들은 6월 4일의 플레이입니다>

웅 ㅡ 장

서버가 상당히 많네요. 어디로 할지 고민하다가

그냥 가장 이름도 멋지고 익숙한 [탈 라샤]서버로 했습니다.

캐릭터로는

야만용사 남/녀

마법사 남/녀

악마사냥꾼 남/녀

수도사 남/녀

성전사 남/녀

강령술사 남/녀

이렇게 있습니다.

마치 디아블로3의 그것과 같네요.

저는 뭘 할지 고민하다가 성전사 남캐를 골랐습니다.

커마로 들어왔고

피부색이랑 머리 종류가 몇 개 안되길래 대충이구나~ 했는데

피부색이랑 머리 종류만 대충이고 나머지는 세밀한 커마가 가능한가봅니다.

어차피 보이지도 않을테니 대충 완료.

타격감이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그래픽은 마치 디아블로3의 그것과 같네요.

기본적으로 모바일게임이기에 스킬도 단순하고

컨트롤도 단순합니다.

그리고 세계 지도...

레벨별 던전이 있고 필드사냥이 가능합니다.

디아2나 디아3처럼 방을 만드는 방식이 아닌가봅니다.

뭐 모바일게임다운 이런저런 시스템도 있네요.

그리고 드디어 나온 마을

위에서 생각한대로 방에 들어가는 방식이 아닌

필드에서 게임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디아3의 그것처럼 균열같은? 것이 있는 모양입니다.

메뉴 인터페이스는 직관적이고 지저분하지 않아 좋네요.

그리고 알아보니 현질은 이게 메인인가봅니다.

현질로 영원의 보주를 사고

이 보주로 문장을 사서 균열을 강화해서

그 균열에서 보석을 먹어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느낌인가보네요.

그렇게 현질유도 게임(?)같지는 않은데...

일단 만렙까지는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탈 라샤 서버] 딩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