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각성 크리스티나, SSR 플라가 픽업&굿바이 타나베린 이벤트 소식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게임 리뷰하는 작가 에바트리체입니다.
오늘은 카운터사이드 소식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내용이 긴 관계로 빠르게 진행해보겠습니다.
먼저 픽업 소식부터 살펴보시겠습니다.
이번에는 각성 캐릭터, 그리고 SSR 캐릭터 더블 픽업으로 진행됩니다.
먼저 크리스티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각성 캐릭터로 등장하게 된 그리핀 라이더, 크리스티나 브레히트입니다.
카운터에 메카닉이고, 포지션은 서포터. 공중 타입으로 나왔습니다.
설마 크리스티나가 각성으로 나올 줄은 몰랐네요.
성능은 오늘 막 출시된 탓에 좀 더 봐야겠지만, 지금 커뮤니티 반응으로 봐서는 애매하다라는 평이 자자하더라고요.
일단은 좀 더 평가를 본 다음에 가챠에 도전하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난 크리스쨩 없인 못 산다!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뽑는 것도 좋겠네요.
각성 크리스티나 외형입니다.
이렇게 보니까 그게 떠오르네요.
스트라이크 위치스라고... 그거 닮지 않았나요?
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인게임, 컷신입니다.
PV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 모션이나 궁극기 연출이 심심하다는 평이 많았는데, 좀 보완을 한 건지 직접 보니까 엄청 나쁘진 않아 보이더라고요.
그래도 이전 각성 캐릭터들에 비하면 약간 빈약한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다음으로 또 다른 픽업 캐릭터로 나온 플라가입니다.
카운터에 침식체, 포지션은 레인저에 지상 타입으로 출시되었네요.
플라가 역시 그다지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엘리시움 쪽 캐릭터들은 다들 평가가 박하네요;;
성능과는 별개로 외형 디자인은 굉장히 훌륭하게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엘리시움 쪽 캐릭터들을 좋아하는 편인데. 플라가도 괜찮네요.
엘리시움 콘셉트 덱 한번 짜봐야겠습니다 ㅋㅋ
인게임과 컷신입니다.
인게임 모션이 굉장히 독특하더라고요.
분위기도 있고. 개인적으로 크리스티나보다 플라가가 더 눈이 갔습니다.
외형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요. 정말입니다.
각성 크리스티나 출시와 함께 새로운 스토리도 오픈되었습니다.
굿바이 타나베린으로, 현재는 ACT 2까지밖에 공개가 안 되어 있습니다.
저중에서 특히 에클레시아가 가장 기대가 되더라고요.
금발 적안? 이거 못 참죠.
각성 크리스티나와 더불어서 이벤트도 시작되었습니다.
각크 뽑으시는 분들은 잊지 마시고 꼭 클리어하시기 바랍니다.
보다시피 저는 각크하고 플라가, 둘 다 뽑긴 했는데...
정말 안타깝게도 둘 다 천장 찍었습니다 ㅜ_ㅜ
어제 블루아카도 천장 찍었는데... 이걸로 3연속 천장이네요.
집 나간 가챠운을 찾습니다!!!
#카운터사이드 #모바일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