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메인 챕터40에서 45까지 클리어 후기, 일사천리로 잘 나가다가 메인 챕터46에서 딱 막혀버렸습니다.

탕탕특공대를 하면서 하루에 모험 레벨 하나씩은 올리고 있습니다. 빠른 순찰과 순찰을 빠트리지만 않아도 모험 레벨을 올릴 수 있으니 아직까지는 딱 그 정도의 모험 레벨 수준인가 봅니다. ㅎ

모험 레벨59 도달!이 되어 진화와 특공대 강화까지 해 줬으니 얼마나 더 강해졌나 검증도 해 볼겸 메인 챕터를 플레이 해 봅니다.

탕탕특공대는 잘 진행되다가 꼭 한번씩은 막히게 되는 챕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챕터32, 34, 39와 같은 곳 말이죠. 난이도가 상승한 챕터를 힘겹게 클리어하고 나면 체감상일지는 모르나 보통 다음 몇 개의 챕터는 오히려 수월하게 클리어하곤 했습니다.

탕탕특공대 챕터40 클리어

하지만, 그런 생각을 가지고 맞이한 챕터40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하마터면 몬스터가 내뿜는 불에 당할뻔 했네요. 챕터40은 후반부에 갑자기 몰려드는 몬스터들로 인해 살짝 당황 했으나 이를 제외하고는 큰 위기상황 없이 클리어 할 수 있었습니다.

탕탕특공대 챕터41 클리어

챕터41에서는 돌파 조합이 잘 되서 모두 돌파 무기 스킬로 몬스터들을 상대해 주었고, 단 한차례의 위기 상황도 없이 아주 순조롭게 클리어할 수 있었습니다. 돌파 조합을 잘 활용하니 난이도가 갑자기 낮아진건가 하고 의문이 들 정도였습니다.

탕탕특공대 챕터42 클리어

탕탕특공대 챕터43 클리어

탕탕특공대 챕터44 클리어

이후에도 계속된 메인 챕터42, 43, 44를 연달아 클리어하였습니다. 무기 스킬 티어(등급)에서 높은 랭크에 올라 있는 무기 스킬들을 선택하고 이후 돌파 조합이 되는 지원품을 선택해 돌파 무기 스킬로 만들어 준게 비법이라면 비법이겠네요.

탕탕특공대 챕터45 클리어

와~!

챕터45에서 체감할 정도로 난이도가 올랐습니다. 몬스터를 쓰러트리는게 아니라 포위당하지 않으려고 도망다니기 바빴네요. 후반부에 접어 들어서는 요리조리 계속 도망만 다니느라 제대로 보석을 먹지 못해 무기 스킬과 지원품이 형편없습니다. 마지막 보스 자체는 그리 강하지 않으니 어떻게든 살아서 보스전까지만 갈 수 있다면 충분히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일사천리로 진행되던 메인 챕터 도전기는 챕터46에 이르러서야 멈추고 말았습니다. 어떻게든 포위망을 뚫어가며 마지막 보스까지 도달 했으나 쓰러트리기에는 역부족이었네요.

벌써 더 강력한 무기가 간절해 지는 시기가 온 걸까요?

챕터46의 몬스터들이 체력이 높은지 쉽게 죽어 나가질 않네요. 또 당분간 수행에 들어가야 겠습니다. ㅎ

이상, 탕탕특공대 메인 챕터40, 41, 42, 43, 44, 45 클리어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