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 음식 쿠폰 & 결투장 초보자 공략
요즘은 인기가 살짝 내려간 세븐나이츠 키우기지만 다음주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반등을 노리고 있다. 가장 주목한 부분은 15인 결투장이며, 4천 스테이지, 8천 스테이지를 돌파하면 배치할 수 있는 영웅이 각각 1명씩 최대 12명까지 증가하는 부분도 추가될 예정이라서 전체적으로 덱풀을 넓게 가져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오늘은 초보자들도 결투장을 쉽게 플레이하는 방법, 그리고 추후 PvE에서 11번 째 영웅, 12번 째 영웅으로 누구를 투입하면 좋은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최근에 공개된 음식 쿠폰 'SKIAMONDB10'을 입력하고 보상을 받도록 하자)
현재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는 스파이크의 엄마 라니아 픽업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라니아는 루비가 아닌 무료 소환권을 이용해서 뽑을 수 있는만큼 추후 15인 결투장, 그리고 현재의 10인 결투장을 위해서라도 최대한 많이 뽑아두는 걸 추천하고 싶다.
라니아는 공격 성공 시 대상에게 동상 디버프, 아군에게 기절, 수면, 마비, 넉백 면역 효과를 부여하면서 결투장에서 필수 영웅으로 자리하고 있다. 또한 PvE 무한의 탑에서도 매우 뛰어난 활약을 펼치니 이번 기회에 많은 돌파를 해두도록 하자. 잠재 능력은 동상 디버프를 자주 발동시키기 위해서 치명타 확률로 가는 게 일반적이다.
그리고 타라 챌린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클리어하면 타라의 조각을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으니 열심히 도전해서 그녀를 얻도록 하자. 타라는 아일린, 김독자(콜라보) 영웅과 버프가 겹치기 때문에 중복해서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무과금 유저라면 아일린과 김독자의 돌파가 높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차라리 타라의 챌린지 던전을 집중적으로 클리어하도 많은 돌파를해서 다가올 12인 PvE 콘텐츠나 결투장에서 사용하도록 하자.
요즘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가장 주목받는 영웅 중 한명이 나타이다. 이번 타라 챌린지 패스에서 나타를 원탱으로 사용하면 어렵지 않게 많은 패스를 클리어 할 수 있다. 그리고 나타는 결투장에서도 좋기 때문에 루크레치아와 보통 2탱으로 전열에 배치되어 아군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하지만 니타를 결투장에서 사용할 경우 어느정도 돌파가 되어야 탱커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므로, 명함만 있다면 니타 대신 타라를 사용하면서 유동적으로 덱을 운영하도록 하자.
간단한 예를 든다면 루크레치아/타라/오공/크리스/소교/라니아/소이/메그/여포/린 이런 식으로 배치하거나 아니면 타라를 제외하고 나타를 전방에 배치하는 덱을 구성해보도록 하자. 본인의 영웅 돌파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정도만 해주어도 챌린저 정도까지는 무과금 유저도 어렵지 않게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탱커 영웅들의 초월이 부족하다면 베인, 실비아 같은 불사 효과가 있는 영웅들을 배치하는 것도 방법이니 참고해서 즐겜하도록 하자. (다음주에 15인 결투장 나오면 어차피 다 키워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