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원신이란 게임을 하는데요

제가 원래 게임을 잘 안하는데 얼마 오빠랑 언니가 게임을 같이하는거에요 그래서 속는 마음으로 해봤는데 한 10렙 안됄때는 조금 지루해서 미루다가 오빠 하는 거 보고 생각나서 다시 접속하고 넘기니까 진짜 너무 재밌고 매일 원석 모으고.. 일퀘하고 이것만하는데도 너무 재미나서...ㅋㅋ 맨날 하루에 한번씩 접속 중이에요

이 아리따운 선녀같은 분은 루미네라는 게임 여주인공이에요. (사진의 루미네는 제가 빠지고 조금 돼서 바로 갈겻어요 최애 그리는게 제 낙..) 진짜 처음 시작 하기도 전에 빠져서 한번 속는 셈으로 했던거거든요 근데 진짜 제가 루미네가 너무 약하다. 안좋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래도 너무 좋은 나머지 다른 캐릭터에 몇배는 공격력, 체력, 방어력 다 높게 했는데도 써보면... 왜인지 모르는데 하락.. 제작사가 아주그냥 작정하고 뭘해도 다 하락하게 만들더군요...ㅎ 그래도 제가 최애는 못 참는 성격이라 그래도 아직까진 계속 키울 예정이랍니다..? 이거 다른 원신하는 분 보시면 루미네 키울게 못돼요..ㅠㅠ 포기하세요 등등 좀 그런 말을 많이 들었는데 어쩌겠어요... 포기를 못하겠는걸요ㅠㅠㅜ

*저 오늘 개학.. 해서 갔는데 사실상 긴장도 없었는데 너무 머리 아프고 말하는게 뭘 들었는지 들어오지도 않고... 이빨쪽에 턱이나 머리 뼈가 너무 쑤시더라고요 진짜 학교갈때마다 이러지 않았음..하는 마음뿐... 재밌지 않아요 여기 너무 뭔가 쫌 막막하면서 그런게 있다구요....ㅠㅠㅜ 돼지씨랑 미월씨네 쪽은 익숙하고 포잉포잉한 포근한 느낌이 들어서 좋은데.... 환경문제인지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몰겠어요..

미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