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GO FEST 2023 :: 1일차 후기
싱글벙글 저번주에 갤스 5,000원 할인쿠폰받고 오늘만을 기다렸습니다.
시작도 전에 이모지로 저를 설레게 하시고
돈을 내면 디안시를 준다?는 뜻이겠죠
59분.......10시!
보석비가 내리면서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두근두근 스페셜 리서치도 받았고
별의모래가 187만개인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먼 해외에서만 사는 헤라크로스도 보이고
첫 이로치는 소곤룡을 얻었습니다.
다부니 선생님 별의모래 미쳤네요
오른쪽은 날씨버프 받은 다부니 선생님이십니다.
아오 포고플플시치
자동사냥은 좋지만 이럴때는 아...
이 외에도 포고플플 선생님은 잠만보, 소미안, 파쪼옥 등을 잡지 않으셨습니다.
밥도 먹고
깜까미를 부려먹는..것이 아닌 보석으로 내쫓는 화려한 연출의 디안시 선생님도 봤습니다.
깜까미 별의모래도 많이 주고 xl사탕도 필요한데 내쫓는 건 선 넘는 거 아닌가요
오늘의 이로치
꽤 많이 얻었네요
피카츄들과 잠만보, 그란돈과 미끄메라 너무 마음에 듭니다.
멜리시 친구들도 16마리 잡았습니다.
포고플플을 이용한 첫 대형 이벤트 만족합니다.
비록 제가 하는 일 없이 실직한 느낌이 들고 모험 기록을 보면서 놓친 이로치들을 보며 안타까워 했지만
그 이상으로 편해서 좋았습니다.
내일은 좀 여유롭게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