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M] 부 캐릭터 키우는 최적화 루트 공략
메이플스토리M은 링크다 유니온이다 해서 부캐를 많이 키워야 한다. 참고로 이 글은 주력 캐릭터를 키우기 위해 노베이스부터 캐릭터를 키우는 게 아닌 어느 정도 주력 캐릭터가 기반을 닦아놓은 상태에서 부케를 키울 때 획일적으로 편하게 키우는 방법을 제시하려고 쓰는 글이다. 목표는 유니온 배치 3칸인 레벨 140이고 카오스 요일 던전 입장 조건인 스타포스 125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먼저 주력 캐릭터로 접속하여 골드리프 상점 창을 열고 자신의 직업에 맞는 유니크 필터를 열어서 템을 설정해둔다. 나는 데몬 어벤져를 키울 생각이기 때문에 전사 탭으로 가서 유니크로 필터 설정을 해놓았다. 골드리프는 주력 캐릭터라면 수십만 개씩 남아돌 수밖에 없기 때문에 메소를 아끼고자 부 캐릭터 장비는 무조건 골드리프로 사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골드리프가 부족하다면 부 캐릭터를 키우는 것은 멈춰두고 먼저 12시와 20시에 열리는 원정대에 참여해 골드리프를 수급하도록 한다. 자쿰 하드와 혼테일 하드는 한 대도 치치 않는다 하더라도 팀원들이 알아서 잡아주니 캐릭터의 강함과 상관없이 부 캐릭터도 무제한으로 수급할 수 있다.
골드리프를 수급했다면 아이템을 선택하여 80 레벨 유니크 세트인지 확인하고 모두 구매해 준다. 왜 반드시 80 레벨 세트여야 하냐면 60 레벨 세트를 입는다고 캐릭터가 죽는 불상사는 생기지 않겠지만 스타포스 125개를 채우기 위해서는 80 레벨 세트를 입어야 하기 때문이다. 60 레벨 세트는 맥스 강화해 봤자 한계치가 낮아 스타포스 125개를 채우지 못한다. 주의할 점은 아이템 착용 레벨로는 몇 레벨 세트인지 구분이 쉽지 않기 때문에 꼭 세트 옵션을 눌러서 해당 부위가 몇 레벨 세트 아이템인지 확인해야 한다는 점이다. 사진 속 투구도 착용 레벨은 74지만 80 레벨 세트로 표기되어 있다.
추가로 만약 도적 직업군의 부캐를 키운다면 80 레벨 유니크 세트 중 한 벌 옷이 없고 상의, 하의 따로 나뉘어 있는 바람에 한 부위 더 사게끔 되어 있는데 이는 카오스 자쿰의 투구가 있을 경우 카오스 자쿰의 투구 효과도 보면서 유니크 4세트 효과도 볼 수 있어 엄청난 이득이나 카오스 자쿰의 투구가 없는 부 캐릭터의 경우 한 벌 옷이 스타포스 수치를 2배로 올려주는데 반해 상, 하의는 따로 올려야 하니 오히려 손해지만 어차피 한 부위 늘어난다고 달라질 건 없으니 그냥 전부 구입해 준다.
이제 강화를 해준다. START 버튼을 한번 누르고 STOP 버튼을 누르고 있다가 중앙에서 손을 떼면 쉽게 스타포스를 맞출 수 있다. 80제 유니크 부위는 한 부위당 스타포스 14가 맥스 강화 수치인데 14강화를 모두 해줘야 한다. 돈은 조금 드는데 시간은 부위당 최소 수 분은 걸린다. 주의할 점은 절대 세이프티 쉴드나 프로텍트 쉴드나 럭키데이 주문서나 등등 아무것도 사용하면 안 된다는 점이다. 무조건 생으로 해야 한다. 저걸 쓸 바에 맥스 강화 장비를 사는 게 훨씬 싸게 먹힌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주문서가 훨씬 비싼 아이템들이다.
10강 이후부터는 낮은 확률로 아이템이 파괴되는데 걱정할 필요 없이 똑같은 아이템을 다시 골드리프로 사 와서 전승시키면 된다. 부 캐릭터를 키울 때 잠재 능력은 아예 상관없으므로 설령 강화했던 아이템의 잠재 능력이 레어고 새로 사 온 아이템은 유니크 잠재 능력이라도 그냥 재물로 바쳐서 고치면 된다.
다시 강화를 하다 보면 맥스 강화 수치인 14강화가 찍히는 순간이 찾아온다.
이렇게 골드리프로 구매한 아이템들을 모두 맥스 강화 시켜서 창고에 넣어준다. 골드리프로 산 유니크 아이템들은 착용만 하지 않으면 무제한으로 창고를 사용해 부 캐릭터로 이동시킬 수 있다.
그다음은 골드리프 상점에서 필터를 끄고 직업에 맞는 보조무기를 찾아 골드리프 1000개로 사준다. 100 레벨 짜리를 사도 되는데 60 레벨로 사도 스타포스 125를 맞출 수 있기 때문에 60제를 구매한다.
보조무기도 마저 강화해서 창고에 넣어주면 골드리프로 갖춰야 하는 템은 갖춘 셈이다.
이제 어깨, 벨트, 신발 3종 세트를 맞춰야 하는데 모두 12성으로 맞춰줘야 스타포스 125를 넘길 수 있다. 그러기 위해 스타포스 12성 강화권의 가격을 살펴본다. 참고로 30%나 70%는 아예 쳐다도 보면 안 된다. 내가 수없이 질러본 결과 장기적으로 봤을 때 무조건 100%를 사는 게 이득이었다.
어깨, 벨트, 망토 필터를 12성에 두고 검색한 다음 결과가 노작에다가 12성 100% 주문서를 바르는 게 훨씬 싸게 먹힌다고 판단되면 노작과 12성 100% 주문서를 구입한다. 반대로 훨씬 싸게 나온 완작이 있다면 그걸 사도록 한다. 잠재 옵션은 일절 필요 없고 오로지 스타포스의 개수만 따져서 구입한다.
기왕 사는 노작 아이템은 어차피 가격이 싸니 최대한 미래에 도움이 되는 잠재 옵션을 골라서 구매했다.
주력 캐릭터로 구입한 장비템 역시 장착만 하지 않는다면 카르마의 가위를 쓸 필요 없이 무제한 창고 교환이 가능하므로 걱정 말고 본캐에서 강화권을 사용해 12성으로 만들어준다.
이렇게 어깨, 벨트, 망토까지 창고에 넣어주면 부 캐릭터 키울 아이템 준비는 끝났다.
키울 부 캐릭터를 입장해서 퀘스트를 진행한다. 메이플스토리M을 할 때 착각하면 안 되는 것은 이 게임은 절대로 컴퓨터 메이플스토리 사냥을 생각하고 수동으로 접근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무조건 사진에 표시해둔 좌측 퀘스트 진행 버튼과 캐릭터 머리 위에 뜬 전구나 책 따위를 눌러가며 자동으로 진행해야 한다. 그게 수동보다 더 빠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조작감이 매우 더러운 게임이지만 보스 말고는 조작할 이유가 없는 게임이기도 하다.
부 캐릭터를 키울 때 초반부에 생각해야 할 것은 반드시 10 레벨 전후로 메이플 패키지 1을 사줘야 한다는 것이다. 돈 드는 것도 아니고 그저 99 레벨 전에 패키지 카테고리로 가서 구입하기만 하면 끝이다. 골드리프를 요구하지만 초반 퀘스트에서 전 직업이 보상으로 300 골드리프를 받기 때문에 무조건 여기다 사용해야 한다.
패키지 보상을 수령하면 고성능 순간 이동 돌이 매우 많아지게 된다. 주력 캐릭터가 아닌 부 캐릭터의 경우 40렙 이후엔 쓸 일이 없으니 앞으로 퀘스트를 진행할 때 전부 순간이동하면서 퀘스트를 깨도록 한다.
지금부터 설명하는 것들은 내가 일종의 강박 관념처럼 부캐를 키울 때마다 하는 행위들인데 굳이 따라 할 필요는 없는 것들이다. 먼저 나는 부 캐릭터를 처음 들어오면 빠른 메뉴들부터 수정하여 모두 깔끔하게 꺼버린다. 부 캐릭터는 저 메뉴들 중 이용할 만한 게 한 개도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다음은 창고에서 200만 메소와 부캐용으로 넣어둔 장비들을 지금 당장 낄 수 없더라도 일찍이 모두 꺼내준다.
그리고 꺼낸 메소로 꺼낸 템들의 잠재 옵션을 전부 감정해 준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잠재 옵션은 뭐가 나오던 큰 의미가 없다. 단지 안 깐 거보단 나을 거라는 심정으로 감정한다.
다음은 펫을 보면 10레벨 이후로는 쓰지도 않을 몇 분 동안 사용할 펫이 꽂혀있을 텐데 HP를 70%로 설정하고 나는 데몬 어벤져라 MP 설정이 없지만 있는 직업이라면 MP를 50%로 설정한다. HP를 70%로 한다고 90%보다 더 잘 죽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포션 사용량을 줄여 낭비를 막아줄 수 있다.
다음은 스킬창을 열어 주력기를 보기 편하게 버튼 중앙에 위치시키고 스킬 포인트는 무조건 자동으로 찍어준다. 물론 수동으로 찍어도 상관없고 아예 아무렇게나 찍어도 상관없다. 모든 스킬이 마스터되는 구간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몇 초 만에 찍는 10레벨까지는 버프를 펫에 등록시킬 수 없으니 버프 스킬은 10레벨까지는 아예 건들지도 말고 그냥 무시하고 생활한다.
다음은 꺼낸 돈으로 포션을 500개씩 사준다. 내가 지금 키우는 데몬 어벤져는 MP 포션을 사용하지 않아서 등록을 못 시키는 거고 둘 다 쓰는 직업은 둘 다 500개씩 사준다. 왜 500개를 사냐면 포션 판매 필터를 사용 설정할 때 현재 가진 포션 최대 개수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그다음 위 사진의 과정을 거쳐 장비, 포션의 판매 필터를 설정한다. 저렇게 설정하면 무지성으로 판매 버튼을 눌러도 실수로라도 값어치 있는 아이템이 팔리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적어도 저 필터로 설정돼서 팔리는 아이템 중에는 값어치 있는 게 한 개도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제 다시 퀘스트를 누르고 바로 이동을 아낌없이 눌러가며 자동 퀘스트를 진행한다. 좌 하단에 AUTO QUEST가 돌아가고 있다면 자동 퀘스트가 진행되고 있다는 뜻이다.
10 레벨을 찍었다면 이벤트 탭으로 가 상시 이벤트인 모두의 성장 지원에서 10 레벨 달성 보상을 수령한다. 중요한 것은 저렇게 개별로 수령할 수 있다는 점이다. 모두 받기를 누르면 안 된다. 프리미엄 보상이라는 아래 탭도 본 캐릭터가 아니라면 구매하지 않는다. 부 캐릭터는 키워야 할 수만 30개도 넘는데 저걸 다 사다간 파산한다. 그렇지만 효율이 꽤 좋은 편이라 만약 자신이 부자고 뭘 사던 통잔 잔고를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라면 과감하게 사도 상관없다.
3 레벨 때 받은 디노 보이가 10일 남아있지만 무시하고 얼른 모두의 성장 지원에서 받은 코알라 펫을 껴준다. 어차피 아무리 느리게 키워도 140을 찍는데 3주가 채 안 걸리기 때문에 아껴서 사용할 필요가 없다.
펫을 꼈다면 펫 탭으로 가서 피버 버프와 버프 스킬들을 껴준다. 이제 펫이 알아서 버프 스킬들을 사용해 준다.
자동 퀘스트를 진행하다 20 레벨이 됐다면 좌하단의 AUTO 버튼을 눌러 자동 사냥 시간을 충전하고 파티 강제 퇴장 시 자동 전투 중단을 체크하고 X를 눌러 나와준다. 20 레벨부터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충전하는 것이다. 물론 사용은 하지 말고 그대로 계속 자동 퀘스트를 깨준다.
30 레벨이 되면 메이플 패키지 1을 구매하듯 메이플 패키지 2를 살 수 있게 된다. 주저 없이 구매한다. 3 레벨 때 받은 골드리프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구매할 수 있다.
그다음 30 레벨 때 할 일은 모두의 성장 지원 30 레벨 달성 보상을 받는 것이다.
자사권은 남겨두고 사용해야 할 것은 쥬얼 상자와 이벤트 장비 상자다.
전부 받아서 인벤에 넣고 아까 설정한 필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할 겸 판매를 해본다. 물론 제대로 설정했다면 잘 작동한다.
템은 어차피 잠깐만 쓰니 잠재 옵션에 상관없이 뭐가 나오던 일단 감정만 해서 끼고 혹시 모르니 잠금 설정까지 해서 캐릭터에 장착시켜둔다.
쥬얼 역시 사진 속 표시된 대로 쥬얼 탭으로 가서 조금이나마 사냥에 도움이 될 주얼을 껴준다.
또한 30 레벨이 되면 2차 스킬을 열리는데 기본적으로 전부 1포인트씩 찍혀있기 때문에 따로 투자를 안 해도 일단 사용은 할 수 있다. 주력기를 바꿔주고 새로운 버프 스킬들을 펫에 넣어준다.
다시 퀘스트를 진행한다. 만약 위 사진처럼 동시에 퀘스트가 2개 잡혔다면 레벨이 더 낮은 퀘스트를 먼저 깨준다.
순간 이동 돌을 계속 눌러가며 퀘스트를 깨다 보면 금방 40이 된다.
40 레벨이 됐다면 가장 먼저 까먹지 않게 우하단의 피버 버튼을 피버 상태가 아닐 때 한번 클릭해 버프를 모두 구입해 준다. 일종의 패시브 개념으로 한 번만 사면 된다. 따로 누가 설명해 주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이걸 한참 뒤에 고렙이 되고 나서야 하는 사람들도 극소수지만 존재한다. 그 사람들은 피버가 이동 속도만 조금 빨라지지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 생각했었다고 말하곤 한다.
40 레벨이 됐으니 더 이상 퀘스트를 할 필요가 없으므로 아예 시야에서조차 안 뜨게 싹 꺼버린다.
스토리 퀘스트 알람도 꺼버린다. 어차피 부 캐릭터는 140 레벨을 찍는 순간 사실상 버려지기 때문에 이 퀘스트 탭을 다시 올 필요성조차 없다.
40 레벨부터는 퀘스트가 아니라 스타포스 사냥터로 올린다. 왜 하필 40 레벨이냐면 스타포스 사냥터 중 가장 약한 야생 돼지의 땅의 몬스터가 50 레벨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그나마 대미지가 박히려면 최소 40 레벨은 돼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몹의 레벨이 50이라는 것뿐 캐릭터의 레벨은 더 낮아도 입장이 가능하니 아무 파티에나 꽂아준다. 자동 모집이 설정된 파티면 1 ~ 2초 후 수락이 되는데 저절로 순간 이동하니 가만히 있으면 된다.
파티에 무사히 들어와졌는지 확인하고 좌하단의 버튼을 눌러 자동 사냥을 시작한다.
사냥을 제대로 하는지 몇 초간 확인 후 그대로 게임을 종료한다. 지금부터는 메이플스토리M을 삭제하고 휴대폰을 부셔도 자동 사냥이 알아서 메이플스토리M 서버 내에서 돌아간다.
이제 다 잊고 현실 세계에서 할 일을 하다가 접속하면 어느새 렙이 이렇게 올라있다. 만약 60 레벨이 넘지 않았다면 너무 일찍 들어온 것이니 다시 끄고 나가준다. 참고로 핫타임이라고 08시부터 10시, 12시부터 14시, 19시부터 24시에 사냥하면 경험치를 더 주는 시스템이 있으니 이때 돌리면 더 많이 오른다.
60 레벨이 넘어있다면 3차 스킬이 열렸다는 뜻이니 스킬을 자동 분배하고 주력기를 바꾸고 새로운 버프들을 펫에 끼워준다.
그동안 쌓인 템들도 한 번에 팔아준다.
어느 정도 정리가 됐다면 60 레벨부터 살 수 있는 메이플 패키지 3를 메이플 패키지 1, 2를 사듯이 찾아서 사준다. 모두의 성장 지원에서 골드리프도 주기 때문에 골드리프를 한 번도 쓴 적이 없다면 무조건 구매할 만큼의 골드리프는 보유하고 있다. 모두 수령해서 인벤토리에 넣어준다.
마찬가지로 저번처럼 주얼 상자를 까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주얼을 찾아 껴준다.
현재 내 부 캐릭터는 레벨이 76이라 낄 수 있는 다른 장비템들도 전부 껴줬다.
장비 세트 이름은 80레벨 세트이나 실제 렙제는 그보다 더 낮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미리 낄 수 있다. 종종 단순 부위별 옵션만 보고 공짜로 주는 모두의 성장 지원 장비템이 더 좋은 거 아닌가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모두의 성장 지원 장비들엔 세트 옵션이 없어서 4부위를 모두 입는다면 유니크 세트 장비가 훨씬 좋은 효과를 주게 된다.
이제 새로운 사냥터로 이동해서 사냥한다. 잘 오르는 사냥터를 찾는 방법은 해당 사냥터의 최고 레벨보다 10레벨 위까지 사냥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야생 돼지의 땅이 50 레벨부터 60레벨까지로 표기돼 있는데 이는 60 레벨의 10 레벨 위인 70 레벨까지 사냥하는 것이 좋다는 뜻이다. 이런 식으로 140 레벨까지 사냥터를 바꿔가며 무한 자동 사냥 시키면 아무런 경험치 버프 장비가 없다는 가정하에 대략 2주 내외로 140 레벨을 찍는다.
이렇게 보상으로 받은 경험치 쿠폰들도 펫에 등록시켜서 자동으로 써지게 하면 더 빨리 오른다.
80 레벨을 넘겨서 어깨, 벨트, 망토를 제외한 나머지 장비를 입어보면 모두 맥스 강화라는 가정 하에 14 * 6 + 5를 하여 89 스타포스를 가지고 있게 된다. 우리는 처음부터 140 레벨뿐만 아니라 카오스 요일 던전 입장 조건인 스타포스 125를 달성하는 것도 목표였기 때문에 계산해 보면 89에 모두 12강이 된 어깨, 벨트, 망토의 수치 36을 더하면 정확히 125가 된다.
마지막으로 주의할 점은 저렇게 모두의 성장 지원 보상은 안 받고 미루거나 따로 받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계속 기억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상 중에 저렇게 펫을 새로 주는 구간이 있는데 어차피 기존 펫과 똑같은 성능이기 때문에 기존 펫의 수명이 다 끝난 다음 받는 게 좋기 때문이다. 물론 동일 성능의 펫이 거래소에서 그렇게 비싼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마냥 싼 것만도 아니기 때문에 이것만큼은 나중에 받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