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 운동 완료~ 탕탕특공대 130 챕터 진행 중~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에 하체 운동을 하고 왔네요 ㅠ

못일어날 정도로 스쿼트를 하고나니...

헬스장에서 집에가는 길이 너무나도 멀게 느껴졌습니다 ㅠ

후들거리는 다리를 이끌고

출근은 했는데...

내일 근육통이 많이 걱정되네요 ㅠㅠ

결혼식도 있고... 집들이도 가야하는데 말이죠 ...

그래도 하고나면 개운함과 뿌듯함이 있어서 좋긴합니다 ㅎㅎ

어제는 자기 전에 기존에 클리어하지 못했던 129 챕터를

다시 한 번 도전해봤었는데요?

스킬도 처음에 잘 못먹어서

이번 판도 날렸구나 싶었는데

이게 무슨일인지...

한 번에 클리어를 했습니다! ㅎㅎ

역시, 곰탱이의 힘은 대단한걸까요

공격력은 곰탱이 스킬만 믿고

방어 패시브 위주로 갔는데

현명했던 선택이었습니다!

앞에 챕터들 할 때는 방어 패시브는

건들지도 않았는데...

100 챕터가 넘어가면서부터는

꼭 챙기게 되더라구요.

혹시나 챕터 진행이 막히시는 분들은

방어 패시브를 챙기면서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압사구간도 잘 버틸 수 이써요~~

기분 좋게 내킨김에 130도 도전했는데

또...!! 스킬이 엉망으로 나오는 바람에...

그리고 6분 보스 잡고 나서 엄청난 압사를 견디지 못하고

순식간에 끝났네요...

어느정도 패턴은 봤으니

오늘 퇴근하고 도전하면 클리어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제 슬슬 다음 이벤트 소식이 들릴만도 한데

다음주 쯤이면 나오려나요 ...

스펙업이 절실한 상황이네요 ㅠㅠ

참고로 제 공격력은 곰탱이를 아직 다 올리지 못해서

7만 좀 넘구요. 체력은 31만 정도 됩니다.

생각보다 많이 낮죠..?

헤롱이한테 투자한 에센스를 초기화하지 못해서...

모이는 대로 곰탱이에 투자중이네요 ㅠ

공격력이 저래도 곰탱이가 워낙 괜찮아서

클리어 잘 하면서 하구 있습니다.

영역도 추가로 열렸던데

주말까지 마무리 해야겠어요~~

그럼 다들 오늘도 불금되시구요!

담주부터는 추워진다고 하니 감기 조심요!

감기가 또 유행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