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 초보 공략2 - 덱구성 (스테이지)

사황

사황

여포, 오공, 린, 에이스 4명으로 구성된 사황은 누구하나 빠짐없이 최상위 캐릭터이다.

1) 여포

여포의 치명타 공격은 250%의 치명타 피해를 입히고, 공격이 성곡하면 자신의 생명력을 12%회복하고 2초동안 초인적인힘 버프를 얻는다.

초인적인 힘은 = 모든 공격을 막는다.

한마디로 무적이 된다. 2초간 무적이라 별것 아닌것 같지만, 세나키의 경우 결국 후반에 다 치명타 공격을 60-90%까지 맞추기 때문에 사실상 무한 무적이 가능하다.

사실상 탱커로써는 아주 좋은 스킬이다.

무엇보다 스킬이 10초동안 무신의 위엄 = 적이 받는 피해량 30%증가 적 공격력 30% 감소라는 무시무시한 디버프를 부여한다.

이 디버프를 통해서 아군 딜러의 딜량이 올라가서 후반에 갈수록 필수 스킬이 된다.

2) 오공

오공의 치명공격은 2초동안 "투전승불" 버프를 부여하고 피격대상에게 6초간 저주를 부여한다.

"투전승불"은 약점공격 확률을 24% 증가 시킨다.

약점공격의 경우 발동이 되면 피해량이 50%증가한다 (이 역시 모든 아군딜러에 해당하는 사항이라. 아군 딜러의 딜을 상승 시켜준다.)

또한 스테이지 후반에 갈수록 "저주"스킬이 필수가 된다. 보스몬스터의 괴랄같은 회복력 때문에 "저주"캐릭을 꼭넣어야한다.

사황중에 사실상 여포와 오공은 필수중에 필수이다.

여포는 탱커겸 디버퍼, 오공은 딜러겸 디버퍼이기 때문이다.

3) 에이스, 린

에이스와 린은 딜러이다.

딜량은 동일 조건에서 거의 비슷하다.

다만 스테이지 한정에서는 에이스>린 이다.

에이스가 스테이지 한정으로 좋은 이유는, 현재 모든 버퍼들이 근거리 위주로 셋팅하기가 편하며, 고대유물이 나온 시점에서 대부분 주요 버퍼가 근거리 딜러라, 근거리 딜러위주로 고대유물을 찍으면 더 많은 시너지가 나기 때문이다.

또한 린을 써서 최대한 성능을 뽑기위해서는 공격속도 상승 캐릭터인 제이브를 써야하는데 제이브의 경우 스킬이 적을 타격해서 뒤로 밀어버리는 스킬이라. 적이 밀려나면서 딜로스가 발생한다. (해서 배치나 컨트롤을 해줘야한다.)

반면 오를리는 근거리 캐릭에거 공격속도 상승을 주지만, 아무런 조건이 없기 때문에 조금더 쾌적하게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등으로 스테이지에선 에이스>린 이다.

물론 대부분의 고렙 중과금 유저는 스테이지에 린+에이스 모두 사용한다. 사실상 다른 근딜을 린자리에 넣어도 린이 성급이 높다면 훨씬 많은 딜량을 뽑아내고, 린은 "이로운효과제거"라는 스킬이 있기 때문에 활용성이 다양하다.

하지만 결투장, 무한의 탑에서는 에이스가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린이 더 사용도가 높다

린>에이스 , 무한의탑 결투장

둘다 똑같이 딜러중에선 최상급 딜을 뽑아내기 때문에 각각의 활용이 조금 차이날뿐 성능은 최고다.

2. 핵심 버퍼

1) 레이첼 , 델론즈 ,아일린 - 이 3인은 버퍼중 가장 핵심으로 기본 베이스라고 생각하면된다. 어느덱에서도 사용되며, 만약 해당 버퍼가 없다면, 유니크중에서 비슷한 능력(조금 떨어지지만)을 가진 녀석들이 있으니 그 녀석들을 대신 사용하도록 하자

레이첼 - 레이첼이 치명공격을 성공할 경우, 아군에게 예리한공격5렙 버프가 들어간다 - 이는 아군 전체 치명타 확률을 20% 상승 시킨다.

세나키 게임 특성상 스킬은 1개밖에없다. 쿨타임이 차면 사용하는게 스킬이고 두번째 치명타 공격은 사실상 스킬이 아니라 치명타가 터져야 발동한다. 대부분의 두번째 스킬이 버퍼나 중요한게 많은 만큼 세나키에서 치명타는 매우매우 중요하다.

초반에야 치명타확률이 워낙 낮아서 별차이를 못느낄수가 있지만, 점점 성장하다보면 이 치명타확률은 아주 중요한 지표가 된다.

델론즈 - 델론즈는 치명타 공격 성공시 2초강 강타5렙 버프를 아군에게 사용한다. 강타5렙은 아군전체의 최종 치명타 피해 20%증가이다. 대부분의 세나키 능력치는 합산 능력치이다. 그래서 펫이나 각종 능력치는 10%+10% 이런식으료해서 누적된다. 하지만 델론즈는 이 합산된 최종 치명피해를 다시 20%증가 시켜주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딜뻥이 가능하다.

아일린 - 아일린이 치명타 공격성공시 맹렬한기세5렙 버프를 아군에게 사용한다. 맹렬한 기세는 최종공격력을 25% 증가 시킨다. 델론즈와 비슷하다. 최종 공격력을 25%추가 증가시켜 딜뻥을 해준다. 최종공격력이 중요한 이유가 최종공격력에서 치명%대로 치명타가 터져도 상승하기 때문에 역시 딜뻥이 가능한 버퍼이다.

셋모두 대체 가능한 하위버전 유니크가 존재하니 만약 1000스테이지가 넘어가도록 뽑지 못했다면, 일단 하위버전 유니크 캐릭을 찾아서 사용하도록하자.

3. 중반부터 필수 회감캐릭

이번 패치를 통해서 전체적인 보스의 회피력 감소로 조금 편해지긴 했지만,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해도 회감 캐릭이 없이는 중후반부부터는 스테이지 진행이 불가능했었다.

보스의 괴랄같은 회피력으로 회감이 들어가지 않는 이상 엄청난 미스가 동반되 보스를 때릴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소이, 항우 모두 치명타 성공시 회피감소5렙이 적에게 디버프로 들어가는데 이는 적의 최종회피를 50%감소 시킨다. 적 회피감소를 통해 아군 명중을 보정하는 형태이다.

둘중 하나는 사실상 필수이며, 최근 항우가 업데이되서 나왔지만, 항우가 나오기 전까지는 소이는 사황과 함께 소황이라고, 최고의 취급을 받았었다.

소이와 항우의 차이점은 소이는 기능형영웅, 항우는 근거리 영웅이다.

최근 패치와 함께 기능형 영웅의 기본스탯이 패치되어 기본스탯은 기능형 영웅이 앞선다. 또한 소이는 스킬이 아군전체에게 1회보호막을 제공한다.

소이는 조금 기능형 보조에 가까운 느낌이라면,

항우는 회감디버프와 함께 딜러에 가까운 느낌이다. 항우의 스킬은 자신에게 "약점공격 확률 증가 5렙" 인데 이는 적 약점공격확률을 20% 상승시킨다. 만약 딜러진이 부족하다면 항우를 통해서 딜 보조가 가능해질 정도의 딜링을 뽑아낼수 있다.

덱에 따라 혹은 기호에 따라 선택가능하며, 둘중 하나는 필수로 가져가야한다.

만약 둘다 없다면, 덱에 맞춰서 유니크 캐릭인 클로에, 노호등을 사용해야한다

4.공속 버퍼

제이브 , 오를리

둘다 아군에게 20%공격속도 상승 스킬을 부여해준다.

차이점이라면

제이브의 경우 - 근거리 , 치명타공격 발생시 2초간 질풍5렙 발생(모든영웅)

오를리 - 기능형 , 스킬 패시브로 질풍 5렙 발생 (근거리영웅만)

오를리가 항상 패시브로 질풍 5렙이 적용되기 떄문에 조금더 스테이지나 덱 방면에서 유리하다.

제이브는 치명이 발생해야 질풍5렙이 2초간 발생되어 사실상 치명타가 끈기면 안되어서 초반에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다.

또한 제이브의 스킬은 적을 2미터 뒤로 넉백시키는 스킬이라, 아군의 딜로스가 발생한다.

그래서 현재 대부분의 핵심 버퍼도 근딜이기 때문에 오를리를 많이 기용하고 있다.

제이브가 단점이 있지만(성장필요, 컨트롤 필요, 배치필요) - 전체적인 고점은 제이브가 높고, 넉백은 가끔 보스의 스킬을 벗기는 용도로도 활용되서 활용성은 다양한편이다.

하지만 게임의 쾌적함은 오를리가 편하긴하다.

편리하고 적당한 고점 오를리

아주 불편하지만, 오를리보다는 조금 높은 고점..(하지만 컨트롤이나, 게임이해도, 영웅능력이 부족하면 저점은 한없이 낮은 제이브)

편안한 게임을 위한다면 오를리를 추천한다.

5. 방어력 감소 디버퍼 (방깍버퍼)

소교, 잉그리드

잉그리드 - 근거리딜러, 치명타 성공시 2초간 방어력감소5렙 디버프 부여 (적 최종방어력 25%감소)

소교 - 원거리 딜러, 치명타 성공시 2초강 방어력 감소 5렙 디버프 부여 (적 최종방어력 25% 감소)

둘다 치명타에 똑같이 방어력감소라는 디버프가 붙어 있다.

다른점은 근거리와 원거리 딜러라는 점과, 잉그리드의 스킬은 딜링이 제법 괜찮은 스킬이라는점, 소교는 자신의 치명타 확률을 20%증가 시켜주고자신 공격에 이로운효과를 제거하는 능력을 부여하는 자버프가 스킬이라는 점이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현재 오를리를 통한 근거리 딜러 셋팅이 대세가된 마당에(활용의 편의성) 잉그리드의 딜량이 더높게 나온다. 또한 셋팅하기도 쾌적하다 (잉그리드는 정수작을 통해서 10장을 얻을수도 있다.)

둘중 하나만 사용해야하며, 당장은 정수작을 통해서 성급도 가능하고(10장을 얻어서) 사용하기 편리한 잉그리드를 추천한다.

하지만 결장, 무탑등에서 이효제 "이로운효과제거"가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 소교와 린도 괜찮은 선택지이기도 하다.

6. 명중캐릭

스파이크 , 소교

명중력을 올려주는 스파이크와 소교이다.

스파이크의 경우 근거리 딜러이며, 치명타 성공시 2초간 아군의 최종명중을 20%올려준다

소교는 기능형이며, 액티브 스킬을 통해서 아군명중을 올려준다. 스킬발동 10초간 아군의 최종명중을 20%증가 시켜준다. 또한 소교는 힐러이기도 한데. 치명타 성공시 모든 아군의 생명력을 3.1% 회복시킨다.

명중캐릭이 필요하면 둘중 하나를 선택하면된다.

하지만 최근 패치로 인해서 명중 캐릭의 중요성이 감소해서 당장 스테이지에서 그 효용도가 조금 감소한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내실이 부족하고 상대적으로 명중 스펙이 부족해서 미스가 많이 발생한다면, 한자리 명중 버퍼를 넣는것을 추천한다.

사황(4 캐릭)

여포, 오공, 린, 에이스

핵심버퍼(3캐릭)

레이첼, 델론즈, 아이린

회피감소 1자리(1캐릭)

소이 or 항우

공격속도 1자리(1캐릭)

제이브 or 오를리

방깍 1자리(1캐릭)

소교 or 잉그리드

이렇게 총 기본적인 10개의 자리가 완성되었다.

집중 근딜위로 가고싶다면 린대신 스파이크를 넣어도 되면, 4황중 없는 캐릭대신 다른캐릭으로 대체해도 된다.

만약 사황 캐릭터가 없어서 대체를 해야한다면

7. 탱커

여포 부재시 여포를 대처할 탱커는 루크레치아와 관우가 있다.

사실상 여포의 디버프가 넘사벽 수준으로 좋지만, 스테이지에서 단일 탱커 기준으로만 보면 루크레치아가 더 좋다. 여포의 경우 후반스테이지를 갈수록 여포의 성급이 낮을경우 잘 못버티는 경우가 많지만, 루크레이차의 경우 10회 보호막으로 오히려 더 단단한 탱킹을 보여주는 구간이 있다.

만약 그렇게 탱킹이 부족함을 느낀다면 루크레치아를 메인탱커로하고, 여포를 보조탱커로 추천한다(여포의 디버프때문에 보조로 넣어도 왠만한 딜러보다 딜이 잘나온다)

여포와 루크레이차 둘다 없다면, 관우도 나쁘지 않은선택이다. 관우의 기절 넉백 면역은 꽤 유용하게 사용되는 스테이지가 있다. 기능형 영웅에 라니아도 기절,넉백,수면등 면역 시킬을 가지고있는데 중후반부 갈수록 해달 스킬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 스위칭을 해야한다. (무탑과, 결장등에서도 라니아는 많이 사용된다.)

만약 루크와 관우가 없다면 와이저를 사용하거나, 그도 없다면 유니크 헬레니아라도 일단 사용해야한다.

8. 딜러

원딜중에는 보조딜러로는 키리엘을 꼽을수가 있다. 준수한 딜링으로 꽤많은 딜을 넣어준다.

그와함께 매그도 꽤나 괜찮은 선택지인데, 적당한 딜량과 함께, 결장, 무한의탑에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복합적으로 활용이 가능해 매우 높은 활용성을 보여준다.

근거리로는 조운이 있지만, 이름값에 걸맞지 않게 어정쩡한 딜이 나오기때문에 크게 추천은 하지 않지만, 그래도 마땅한 딜러가 없다면 잠시 넣어서 사용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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