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퓨어셀 프로펠 V4 러닝화 후기
한달전 러닝을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이왕 시작한거 러닝화는 신고
뛰어야지 하는 마음에
이런저런 러닝화를 알아보다
뉴발란스 퓨어셀 프로펠 V4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프로펠V4를 구매하게 된 이유는
첫째, 운동이란게 언제 작심3일이 될지 모른다.
하여 너무 고가를 사기엔 부담워 적정선인 10만원선이였다.
아울렛에서 12만원에 판매중.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 싸게 판매중...;;
하지만 사이즈가 255,260 밖에 없음.
관심 있으신분은 현시점 뉴발란스 공홈
세일품목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둘째, 역시나 작심3일을 염려하여 러닝을 그만둬도
일상생활에 부담없이 신을 수 있어야한다.
아래와 같은건 일상생활에 신기엔 부담스럽...
셋째, 발볼이 넓은 관계로 WIDE버전(2E)이 있어
편하게 신을 수 있다.
발볼 넓은 사람은 나이키,아디다스는
접근이 어려운게 현실..
넷째, 가까운 거리에 아울렛이 있어
실착을 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신발은 신어보고
구매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한다.
위와 같은 이유로 프로펠V4를 구매하게 되었고,
약 한달 정도 신어본 결과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한달동안 1주일에 4일씩 한번뛸때 5km씩 뛰었으니
총 80km정도 뛴거 같습니다.
5km이상 뛴적은 없어서
더 긴 장거리는 어떨지 모르나
데일리로 신기엔 괜찮은 것 같습니다.
프로펠v4 러닝화 한달정도 신으면서
한가지 더 알게된 사실은
가벼운 조깅을 하더라도
어느정도 쿠션이 있는 러닝화는
신어 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 신던 2년정도 지난
뉴발란스 프레쉬폼x 1080 v12가 있어
러닝할때 한번 신어봤는데
바로 무릎 통증이 살짝 오더라고요;;
프레쉬폼x 1080 v12
아무래도 2년정도 신었다보니
쿠션이 다 죽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아직 러닝 자체도 초보라 충격을
무릎으로 모조리 흡수..?하는거 같기도 하고..
현재 1080 v12도 아울렛에서 팔고 있어
간만에 신어 봤는데
역시 새제품 쿠션과 비교할 수 없더라구요.
아쉽지만 이녀석은 일상화로만 신는걸로...
이제 막 러닝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일단 시작하는게 중요하지만
부담없는선의 러닝화 하나는
준비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우리의 몸은 소중하니까요!!
그럼 오늘도 펀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