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시아 전기 두 번째 요새 공개! 거울숲 요새를 대비하자.

프라시아 전기, 지난 황금항 요새부터 고래사자 업데이트까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PVE와 PVP 그리고 주둔지 거점전 등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업데이트가 되고 있으며

최근 두 번째 요새인 거울숲 거점전이 공개되며 준비 단계인 제전 이벤트와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며 요새전 준비를 도와주고 있다.

이번 거울숲 요새는 황금항 요새와 마찬가지로 기존에 오픈이 된 주둔지와 함께

새로운 요새로 업데이트가 되어 더욱 많은 거점전을 진행할 수 있다.

그리고 7월 9일 오후 8시에 진행될 거울숲 요새 거점전을 준비하는 단계로

거울숲을 향해부터 도전, 요새 진격 순으로 다양한 제전을 준비하고 있다.

프라시아 전기는 이 제전을 통해 유저들이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어떤 제전 내용들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보자.

우선 프라시아 제전 내에 위대한 도전이라는 곳에 거울숲을 향해 라는

새로운 제전 항목이 추가됐다.

매일 출석으로 보상을 챙길 수 있는 출석 이벤트인데

보상으로 심연석과 심연잉크 그리고 마지막 보상으로는

희귀 심연석 선택 상자를 받을 수 있어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

다음으로는 정상을 향해 탭에 있는 거울숲 도전 제전이다.

거울숲 도전은 1일차부터 3일, 5일, 7일차 미션이 주어지고

해당 미션을 클리어 할 때마다 달성 보상과 함께 점수 달성도가 오르게 된다.

달성도의 수치에 따라 최종 보상을 받게 되는데

최종 보상으로 찬란한 심연잉크를 받을 수 있으니 꼭 챙기길 바란다.

프라시아 전기는 새로운 주둔지와 요새 업데이트 이전에

항상 예열을 즐길 수 있게 다양한 제전들을 오픈하여 유저들이

좀 더 편하고 풍요롭게 요새전 준비를 할 수 있게 해놨다.

이전에 진행했던 황금항 요새를 떠올려 보면 될 것 같다.

수많은 주둔지를 점령하고 혜택을 챙기고 최종적으로 많은 결사들이 요새를 공략하게 되는데

이를 준비하는데 있어 상당한 노력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전 진행된 황금항 요새 거점전을 살펴보면 요새를 점령한 혜택을 획득하기 위해

다양한 결사들이 거점전에 참여를 하였다.

결사 가입을 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최후의 점령 결사가 되기 위해서는

제전 이벤트를 틈틈히 진행하여 대비를 하여야 한다.

이번 거점전의 경우 유저들이 요새 거점전을 한번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이번 거울숲 요새에 많은 유저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제전과 준비단계가 시작되면서

거울숲 요새의 보유 효과와 최초, 최종 점령 보상도 함께 공개됐다.

우선 거울숲 요새를 보유한 결사는 무기 추가 공격력7과 회피4, PVP명중5라는

막강한 버프를 얻게 된다.

그리고 최초 점령에 성공하게 되면 120만 골드와 영웅 심연석 상자 1개,

희귀 무기, 방어구, 장신구 침식 주문서 3개씩과 고급 탈 것, 형상 소환11회 1개씩을 받게 된다.

마찬가지로 최종 보상도 있는데 승리의 인장 1개와

고급 탈 것, 형상 소환 11회권 1개씩과 강화 주문서 상자 30개, 심연잉크 3개, 빠른 대기열 1개

보상을 받을 수 있어 꽤 치열한 공방전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거울숲 요새 진격 일정을 살펴보면

공식 제전 기간은 7월 3일부터 16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내에 준비 기간이 9일까지, 분쟁 기간은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거울숲 요새는 57레벨의 엘프가 주둔하고 있으며

봉수대, 분노의상, 치유의 상이라 불리는 공략 요소들도 존재하여

요새 공략에 다양한 전략을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마다 최종 보유 결사에게 세금이 정산되니 참여하시는 분들은 참고하면 되겠다.

이러한 주둔지, 요새 거점전을 참여하기 위해 프라시아 전기를 하고 있는 유저들이라면

아마도 이 목표달성과 보상을 전부 챙길 것으로 생각한다.

이 이벤트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라 신규, 복귀 유저들도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하지 말고 결사에 가입하여 꾸준하게 제전 이벤트를 참여하면

누구든지 거점전에 참여 가능하니 천천히 준비하여

작은 주둔지 탈환부터 한 번 참여해 보길 추천한다.

프라시아 전기 공식 홈페이지

본 포스팅은 해당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