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현상금 사냥꾼 리코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닭이지입니다

제가 제시 다음으로 좋아하는 브롤러 리코!

닭 스킨도 있어서 너무 잘 쓰고 있는 브롤러 중 하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리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벽에 탄을 튕겨서 공격한다는 매우 특이한 공격 방식을 가진 브롤러이며 벽을 활용하여 다양한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다 벽이 많은 맵에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총알이 벽에 튕기면 실질적인 사거리가 늘어나 더 먼 거리에서 견제가 가능하고 벽에 잘 튕기면 직선으로 쏠 때보다 적에게 훨씬 많은 총알을 적중시킬 수 있기에 높은 원거리 견제력을 가지면서 무엇보다 특수기 자체의 효력이 굉장히 뛰어난 편이라 특수기의 도탄 능력을 잘 활용하면 한 방에 다수를 처치할 수 있는 어마 무시한 잠재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숙련자가 잡을 경우 탄 튕기기와 위의 두 장점 덕분에 매우 안정적으로 딜링을 넣을 수 있지만, 맵에 따라 성능 편차가 심하고 일반, 특수 공격의 높은 사용 난이도 때문에 조금의 연습은 필요하다

가젯

통통 탄 발사기

주변에 통통탄을 흩뿌린다는 흔하고 단순하면서도 간단한 가젯 특징으로는 적을 관통할 수 있다는 점이며

총알을 8방향으로 두 번 총 16발 발사한다

통통탄이라 벽에 충돌하면 튕기지만 총알 한 개는 피해를 한 번만 입힐 수 있고 나가는 방향이 정확히 표시되지 않아서 활용도는 낮다

8방향으로 퍼져서 발사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상대방에게 맞히는 난이도는 높지만 근거리에서의 명중률과 피해량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하이스트 모드의 금고와 같이 히트 박스가 큰 오브젝트에선 목표물에 근접하게 붙어 있을 경우, 총 16384의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또한 근접 브롤러와 근접에서 교전이 벌어지게 된 상황에서도 가젯으로 순간적인 폭딜을 가해 적을 녹여 버리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바운 시 캐슬

다음 일반 공격에서 탄환아 튕길 때마다 256체력을 회복합니다

일반적으로 1번 튕길 경우에는 5 x 평타 탄당 피해의 40%(256) = 1280의 회복량을 기대할 수 있지만, 탄환이 튕긴 횟수만큼 회복하기 때문에 벽이 좁게 배치되어 있어서 탄환이 여러 번 튕길 경우 그 튕긴 횟수만큼 회복량도 증가된다

단순히 모든 탄환이 3번만 튕겨도 3840의 회복량을 기대할 수 있다 순간 딜과 장거리 견제 능력은 첫 번째 가젯보단 떨어지지만 잘만 사용하면 높은 피해를 상대에게 입힘과 동시에 자신은 힐을 받아 싸움을 엄청나게 유리하게 만들 수 있는 가젯이다

로봇 질주, 바운시 캐슬

리코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조합이며 스타 파워의 효과를 가젯을 통해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여러 모드에서 준수하게 쓰이는 조합이다

슈퍼 통통탄, 바운시 캐슬

주로 벽이 많은 맵에서 채용되는 조합이며 스타 파워와 가젯 모두 벽을 튕겨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는 점이 시너지가 돼서 효과를 보기 쉬운 편이다

스타 파워

슈퍼 통통 탄

일반 및 특수 공격의 탄환이 처음 튕겨져 나올 때 과충전되면 +256추가 피해를 줍니다

조건부이기는 하지만 모든 탄환을 튕겨서 다 맞출 경우 11랩 기준 일반 공격의 피해량이 3200에서 4480 특수 공격의 경우 피해량이 7680에서 10752로 피해량이 증가한다

리코의 체력이 40% 이하로 떨어지면 이동 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이때 이동 속도는 무려 970으로, 대부분의 브롤러가 리코를 향해 앞 무빙을 쳐도 1초 만에 2타일 정도의 거리를 벌릴 수 있어 공격 사거리에서 빠져나가기 좋다

원거리 교전이 잦은 바운티나 젬을 먹고 빨리 빼야 하는 상황에서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영웅 기어

재장전 대기시간이 15% 감소한다

리코의 빠른 재장전 속도와 연사력을 더욱 빠르게 만드는 기어다 쉴 새 없이 일반 공격을 난사하며 탄막을 형성할 수 있게 해줘서 안 그래도 강력한 라인 압박 능력을 더욱 끌어올려 준다!

스킨

역시 우리 닭 리코를 써야지요?

이번 시간에는 리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하이퍼차지가 아직 안 나온 브롤러이지만 튕겨내는 탄환과 긴 사거리 빠른 재장전 속도 맵이 중요하긴 하지만 준수한 브롤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좋은 하루 보내시고 지금까지 닭이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