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일기 #6 설탕 사랑행
난 바람 원소 중에 설탕 말고는 별로 관심이 없다.
원신 한창 나왔을 때도 설탕 보고 원신 해볼까 했는데 픽업 시스템을 몰라서 못 쓰는구나 하면서 안 했던 기억..
바람 원소는 7명뿐이고 최근에 나온 건 시카노인 헤이조,,
바람 원소는 나에겐 뭔가 매력이 없어서 여행자로 바람을 굴려서 너무 불편했지만
딱히 뽑고 싶지도 않았다. 설탕도 픽업에 안 떴고..
근데 이번 픽업은 설탕이 있다.
스텍 쌓아놓는 겸 설탕 나오길 바랐는데
50스텍 쌓으니 나와주는 설탕,,,, ㅠㅠㅠ
진짜찐쨔진짜 너무 귀여워
레벨 업 빨리해줄게!!!!!!!!!!!!!!!!!
꺅
어서 와 설탕,,
바람은 너 말고 안 키운다고ㅠㅠ
연금술사인데 실험하다 실패하면 귀가 추욱 내려간다.
귀여운 설탕,,
뒷모습도 귀엽고 옷이 금장이 섞인 화이트 블루라 진짜 이쁘다.
그리고 설탕도 수인족인지 귀가 동물 귀다.
무기는 페보니우스 비전 최고 잘 어울림..
역시 몬드 애들은 페보니우스가 다 잘 어울려..
뽑아놔서 진짜 다행이다.
스펙은 하나도 안 쌓았는데 파티에 끼워서 데리고 다니는 중
캐릭터 디자인 너무 잘해서 어딜 데리고 다녀도 이쁘다고..
초롱초롱한 눈빛의 설탕
이나즈마 벚꽃이랑도 멋지게 어울려
열심히 키워줄게 설탕아❤
선계 주전자에 타이나리와 콜레이도 만나기!
실험 실패해서 놀란 설탕을 보면서 아카데미아랑 잘 어울릴 거 같아서
아카데미아 침입하기.
바보같이 점프 못하는 곳에 붙음
지도에는 보이는데 못 들어가는 길치........
진짜 몬드보다 수메르가 더 잘 어울리는 느낌
지금은 들어갈 수 없는 정선 궁에도 방문
나히다까지 나오면 나 귀여운 파티 끝이고 완벽한데 말이지,,
아카데미아 문 찾다가 지쳐서 잘 어울리는 건축물이랑 사진 또 찍기
그러가다 드디어 찾았다.. ㅠ
얘들아 설탕이랑도 이야기해
자연스럽게 잘 어울려서 귀엽다. 설탕.
근데 설탕도 아카데미아 나왔으려나
스토리를 안 봐서 모르겠다. :8
지혜궁 탐방하기
진짜 수메르 도서관 최고,,
히히 얌-전
이제 설탕 덕에 앞으로 행자 바람의 원소 바꾸러 다닐 필요 없겠다..
히히 앞으로 잘해보자 설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