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프로젝트]캐릭터 소개 - 백출 ‧ 양생의 도

여행자들 안녕!

난 티바트 대륙의 사랑스러운 가이드 페이몬이야! (๑◕ꇴ<๑)ゞ

이번에는 백출 ‧ 양생의 도에 대해 알아보자~

★백출 ‧ 양생의 도★

「백 선생님은, 걱정거리가 있어도, 말하지 않아요….

『죽음』을 싫어하면서, 항상 『죽음』을 탐구하고요….

잘 이해되지 않아요….

그래도 괜찮아요.

치치는, 백 선생님이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아니까요.」

——누군가에 의해 찢어진, 치치의 노트 한 페이지

양생의 도

「불복려」의 주인

신의눈: 풀

운명의 자리: 호리병자리

「리월의 불복려에는 백 선생님이 있다네. 솜씨가 좋아 만병을 낫게 하지만——약이 너무 쓰다네!」

이것은 비운 언덕에 유행하는 동요로,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아프면 고생이니 아프지 말라고 경고하는 의미에서 부르고 있다.

하지만 정작 동요의 주인공은 아이들에게 두려움을 사긴커녕, 친근하게 「백출 오빠」나 「백출 형」으로 불리곤 한다.

이러한 현상은 백출의 우아한 행동거지와 친절한 말투 때문이다. 그와 마주한 사람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봄바람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아무리 조급한 환자도 백출의 차분한 미소를 보면 마음이 가라앉는 것이다.

하지만 백출이라고 해도 모든 병을 고칠 수 있는 건 아닌데, 예로 그 자신의 병이 그렇다.

「불복려」의 약사 아규는 백출의 몸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진찰이 끝나면 항상 거처로 돌아가 안정을 취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런 몸 상태에도, 백출은 결코 남들 앞에서 미소를 거두는 일이 없다.

아규가 이에 대해 그에게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의사가 아픈 모습을 보이면, 환자가 어떻게 병에 맞설 용기를 내겠어요?」

백출은 항상 이랬다. 그의 평소 웃는 모습만 보면, 그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많은 쓴 약을 먹어왔는지, 또 얼마나 많은 힘든 일들을 겪어왔는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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