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7주년 신규 클래스 마검사 및 신규 서버 사전 생성

드디어 7주년을 맞이한 리니지M의 새로운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들이 계속해서 공개되고 있습니다. 지난 번 방송에서부터 언급되었던 내용들을 이제 홈페이지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 소식들에 대해 한 번 확인해볼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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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공개할 소식은 바로 신규 클래스, 마검사인데요. 현재는 실루엣 및 스토리만 공개되었고, 6월 12일 변신과 스킬이 추가로 나온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리니지M의 신규 클래스가 나올 때마다 한 번씩 키워봤던 터라 마검사의 성능은 과연 어느 정도일지 궁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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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클래스와 함께 신규 서버, 말하는 섬도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서버는 기존 서버와는 다른 점이 있는데, 기존 월드인 데포로쥬, 켄라우헬 등과는 완벽하게 분리된 서버라고 해요. 아마 새로운 경쟁 구도가 만들어지고, 그에 따라 유저들도 많이 진입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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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하는 유저들을 위해 신규 서버 혜택도 좋은 편인데, 일단 6월 11일까지 사전 캐릭터 생성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서버가 열 개나 되는 걸 보면 해보려는 유저가 많은 것 같은데 리니지M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어요. 참여 시 기간제인 아덴 기사단의 장비를 주는데 추후 플레이를 통해 기간제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고 하니 보상도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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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년을 맞아 예전 리니지의 향수를 떠올리는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요. 과거 축스탯을 생성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모했었는데 그와 관련된 이벤트가 있습니다. 주사위로 군주와 기사, 요정, 마법사, 그리고 히든까지 축스탯에 성공시키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희귀 변신 카드 상자(이벤트) 1개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이것도 참여해보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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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퀴즈퀴즈! 이벤트도 확인할 수 있는데 매일 바뀌는 퀴즈를 맞추고 누적 정답 횟수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퀴즈는 말하는 섬에서 조심해야 하는 거미 형태의 몬스터인데 리니지M을 좀 플레이했었다면 금방 맞출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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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년 맞이 사전예약도 함께 진행 중인데요. 사전예약 시 7주년 기념 귀걸이를 기본으로 지급해주며 기본 서버와 말하는 섬의 보상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걸 할지 선택해서 받아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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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사전예약을 완료했는데, 기존 서버에서 하시는 분들은 7주년 기념 귀걸이를 바로 받을 수도 있으니 기존 서버 보상을 받으시는 분들은 미리 챙겨두는 걸 추천합니다. 옵션 자체도 7주년 보상에 맞게 좋은 편이고, 추후 7월 17일 이후 컬렉션 효과도 공개된다고 하니 무조건 받아두는 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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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여러 가지 정보가 공개되었는데, 신규 클래스와 함께 신규 지역인 페트라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마검사의 등장 무대라고 하니 아마 마검사의 초반 스토리 진행이 여기서 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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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전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요. 가장 먼저 알아 둬야 할 사항은 바로 전야제 시즌패스. 시즌패스는 인 게임 상점에서 200만 아데나를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마지막 일정에는 고대의 보물 상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고대의 보물 상자에서 과연 무엇을 얻을 수 있게 될지! 매일 출석을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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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파멸의 증표 BOOST! 등을 통해, 6월 5일 점검 전까지 파멸의 기란 감옥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들의 파멸의 증표 드롭 개수가 2 배 증가한다고합니다. 그 밖에도 얼마 전부터 진행 중인 아덴 용사의 사냥 훈련, 기르타스 유일 마법인형 획득 축하 이벤트, 이계의 차원 포탈이 아직 진행 중입니다. 그러니 평소 모바일게임을 좋아했다면 이번 기회에 리니지M 7주년을 맞이해서 재미있게 게임하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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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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