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스냅] 파괴 - 문걸/데스/아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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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koreamobilegame.com/blackcsy8/222955099569 아르님 졸라가 나와서 파괴덱에 추가해보았습니다. 데드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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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즐기고 있는 파괴덱입니다.
덱이 펑펑 터지는게 재미 있습니다.
아이스맨/욘두/비스트로 적의 조합을 깨기도 하고
더후드/스쿼럴걸을 비스트로 회수한 후 다시 내서 데몬을 늘리거나 킬몽거로 파괴 수를 늘려주는 용도로 아주 좋습니다.
문걸로 데몬과 데스를 복사하고 6턴에 마구 몰아 치기가 가능합니다.
더피크로 데스가 8파워가 되었지만 1코/8파워라 무난합니다.
데몬은 더 후드로 소환 후 비스트를 이용해서 한 번 더 소환 했습니다.
5턴에 문걸로 복사를 시도 합니다.
복사에 성공해서 1코/8파워 데스 *2, 1코/6파워 데몬*4 낼 생각에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는데 리치가 나옵니다.
데스가 바보가 됩니다... 6코/8파워 ㅡ,.ㅡ 이건 똥입니다.
데몬 4마리로 필드 장악을 노려 봅니다.
상대방은 리더 입니다. 1구역에서 이기고 3구역에서 리더 파워로 문걸로 압도할 생각이었던 걸로 보입니다.
다행이 저는 3구역을 버렸습니다.
저도 리더가 갖고 싶습니다.
스쿼럴 터뜨리기를 시도하려고 했더니 더 피크가 나옵니다. 데몬이 똥이 되었습니다.(6코/1파워)
더후드로 데몬을 한 번 더 소환 했지만... 똥이 된 데스와 데몬으로 아쉽게 집니다.
제가 요즘 데몬을 좋아하는 이유 입니다. 2구역에서 덱 3장 먹고 거대해진 데몬이 복사됩니다. 상치가 없다면 공포의 대상이 됩니다.
2턴에 아머가 갑자기 튀어 나옵니다. 운이 안 딸아 줍니다.
3턴이 시작되면서 3구역이 열립니다.
???
덱을 낼 곳이 없습니다. 1구역에서 카드를 다 박살내고 데스를 기다려야 하나 고민이 되는데 상대가 스냅을 박습니다. 얼른 탈출합니다.
1턴에 스쿼럴 걸을 내고
2턴에 비스트로 회수 후
3턴에 스쿼럴 걸 + 킬몽거를 내면 한 번에 5파괴를 얻습니다.
상대진영에 에보니 모도 같이 사라집니다.
데스 0코 만들기 아주 쉽습니다.
버키만 안 내면 3턴이 될 때까지 상대는 제가 파괴덱이지 확신을 하지 못합니다.
(버키 등장하면 100% 확신)
버키가 2코/6파워라 가성비가 좋은데... 카운터 맞을 확률이 높아서 참 애매합니다.
그래서 4턴에 버키+카니지를 같이 내서 카운터를 회피하는 전법을 자주 사용합니다.
버키는 아껴두었다가 낼게 없을 때 내거나 비어있는 구역에 버려 두었다가 상대가 카운터를 치면 버리고 안 치면 파괴시켜줍니다.
가끔 문걸로 복사 해야 하는데 핸드에 덱이 많으면 난감해지는데 저코 덱이 많다 보니 핸드가 항상 여유롭습니다. 엘리시움이 나와서 코스트 -1 효과를 받게 되면 핸드가 부족해지는.....
래프트 구역이 나오면 4칸 채우는 것도 아주 쉬워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