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12 시즌 용호 대전 1,2일차

아라시 분지 느낌 나는 전장터로

길작이 필요없는 단순 대전 형식입니다.

일단 기동성도 중요하고 징병 속도/빠른 복귀/빠른 중상/지점 공성 등이 특징입니다.

초반에 시작하면

한칸짜리 본진에서 시작하고

30분동안

덱 구성 시간이 주어집니다.

이게 30분이 길어보여도

뭐하고 덱 맞추고 전법 계산하다보면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보통 다른 분들은 주력 1덱

+ 랜덤 특성에 따른 덱구성 하시는거 같긴 합니다.

1시간 30분 경기고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 갑니다.

서신만으로 어느 정도 오더가 가능해서

오더분 잘 따르면 됩니다.

첫 날 덱은

여걸 / 협력 인가가 떠서

삼세/잠룡덱을 해봤습니다.

한중방

좌관가

여곽령

이고

시뮬돌려서 어느 정도 덱 성능은 확인했고

대상 스탯이 40씩인가 올라가서

어느 정도일지 가늠이 안돼긴 했지만

곧잘 싸우더군요

둘째날은

주장 풀 S랑 스탯 증가

군 2명 효과라서

고민하다가

한중방

육정노

감태주를 했습니다.

육정노는 잠피가 없어도

스탯 자체가 워낙 많이 붙어서

해봤는데

잠피가 없어서 그런지

나랑은 역시 안맞는듯 하다.

솔선병무도 아니긴 했지만

아무튼

감태주는

주태감 백마도 해보고

호신기 철기도 해봤는데

그냥 저냥이었다.

확실히 전투 한두번 못하면 등수 팍팍 떨어진다.

대충 전투 중상나오면 금귀하고

중상 시간만큼 징병 때리고

본성에서 나머지 채우고 하면

중상마다 전투할 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