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M]1년이 지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빌입니다.

오랜만에 쓰는 게임 포스팅이 메M이 될거라곤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어쨌든 다시 깔아봤습니다.

확률 0% 이슈가 터졌던게 작년 2월쯤이었군요.

그걸 계기로 접었었으니 대략 1년만에 복귀하는거네요.

이것저것 복귀선물을 주는군요.

펫 상자가 제일 중요합니다.

제가 기억하는 선에서 메 M은 펫 없인 플레이가 안되거든요.

오랜만에 보는 캐릭터 창...

뭔가 뭉클합니다.

PC든 모바일이든 메이플스토리의 BGM은 뭔가 울림이 있어요.

이왕 복귀한거 14일 채워보라는 느낌의 출석판입니다.

뭐가 있는지 자세히 보진 않았는데 마지막쯤에 자사권 2.5시간이 있네요.

1년만에 돌아보는 연무장입니다.

추억이 뿜뿜합니다.

짤막짤막한 자동사냥을 돌려보니까

대충 시간당 5~600만 메소가 벌릴 것 같네요.

2시간 기준 하루에 1천만 메소씩은 번다는 의미겠군요.

무기 하나 사려고 보니까 26억쯤 필요하던데...

(ㄷㄷ)

여전히 아이템 가격이 노가다만으론 맞추기 불가능 같긴 한데...

그래도 슬슬 시작해볼까 싶습니다.

메m 하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