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이게 아닌데… 내 성유물은 이게 아닌데…. 10일차

최종 스펙은 글 마무리에 올라갈거다.

아야카 복각에 힘입어(?) 바로 회광과 함께 뽑아버린 후, 캐릭터와 무기, 특성을 전부 90/90/10으로 올려놨다.

이 시리즈가 다시 돌아오기 전에 몇번 얼음 비경을 돌아서 주옵션만 맞춰놨는데, 역시 세팅은 처참 그 자체였다.

그래서 내가 키우는 이 아야카는 적어도 준종결은 맞춰놔야 나선비경에서도 쓰지 않겠는가? 아직 컨트롤 문제도 있지만, 키우다 보면 손에 익을터. 적응할 때 까지 필드도 아모카디로 돌아야 겠다고 생각한다.

빙결 전용 성유물 작도 시리즈로 올릴거니 재미있는 사람은 즐거볼 수 있도록.

시작 전 운 테스트

복각만 대략 8개월 걸린 아야카를 들고 시작한다.

자. 오랜만에 죽첨을 뽑아보자.

나쁘지 않게 길이 나왔다.

행운 아이템이 죽순이 나와서 비경을 각청으로 돌아야 하나…? 했지만, 물리 딜러로 쓰고 있기에 포기했다.

자. 시작하자.

성유물 파밍 시작

첫 번째 결과

운근 주고 싶게 생긴 방% 뚝과 호두 주면 괜찮을 듯한 체% 시계가 나왔다. 물론 방어력에 투자 되지 않는 한.

두 번째 결과

데자뷰가 느껴지는 방% 뚝과 체력에 몰빵해서 바바라 주면 나을듯한 몰락 깃털이다.

너희는. 재료행이다.

세 번째 결과

주옵이 시계에 붙어서 나오지 왜 엉뚱한 곳에 있는 건지 모르겠다.

왕관에 치확이나 치피 떠서 몰빵뜨면 괜찮긴 한데… 그럴 확률이 나한테 걸릴까?

(아니)

네 번째 결과

몰락 치확 뚝이라… 일단 강화는 해보자.

얼음 성유물은 왜 언급도 없냐고? 주옵이 체력이잖니.

마지막 결과

방방치의 공% 시계가 떴다.

이거 외줄타기 가야하나?

성유물 강화

얼음 성유물의 주인. 카미사토 아야카를 들고 시작해보자.

1번 타자는 공치 얼음 꽃이다.

4옵션이 원충이길 빈다.

아니 원마 말고 원충.

너 안 불렀어!

너 있는 거 알겠으니까 존재감좀 뿜어내지 말아줄래?

그렇지. 난 이걸 원한거야.

너는 존재감을 더 내뿜어도 돼. 넌 그럴 가치가 있어.

치피

공%라….

그래도 유효옵에 붙었으니 싫은 소리는 안 하겠다.

결과 : ★★★

공%가 붙은 몰락 치확뚝이다.

여기서 치피 뜨면 상관 없다.

응 개같이 멸망.

(때릴까)

결과 : ★

어느정도 치확은 있어야 해서 선정했다.

4옵 치피 기대할게.

그리고 그 기대컨은 박살났다.

결과 : ★

??? : 아직 한 발 남았다….

치피!

방%에 붙었다. 이건 저주 받았다.

결과 : ★

하지만… 아직 이게 남았다. 물리 각청을 위해 파밍한 나의 치치 깃털….

이 너머에. 치명타 있다.

치피

치확? 나쁘지 않아.

치치 남매의 기대컨을 안고 달려봤지만, 오는 건 방어력.

하… 방어력 눈치 없네.

결과 : ★

마무리

결과는 기대했던 대로지만, 복귀 첫날부터 치피 20짜리 꽃을 먹었다.

나름대로 괜찮은 걸 먹었으니 만족한다.

현재 스펙/목표 스펙

공격력 : 2077 / 2200

치명타 확률 : 20.9 / 30

치명타 확률 : 270.1 / 280

원소 충전 효율 : 105.2 / 130

어디 한 번 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