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213. 사이노 전설 임무 황금 이리의 장 제2막 <약속을 지키는 자>

오늘 업데이트였는데요

사이노 전설 임무 어제 다 해서

그거 먼저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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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아에서 만난 사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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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아재 개그 날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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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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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머와 함께 시작하는 전설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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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르신에게 사건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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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류 협박 편지를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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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를 참 좋아하시는 전직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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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범인 바로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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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웃으면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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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가 좀 충격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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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런 소리를 누군가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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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하고 밥 먹는데

수메르만 오면 꼭 나오는 리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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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베도 만납니다

되게 오랜만에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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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많이 나와서 난 좋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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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갑자기 같이 캠핑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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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밤중에 갑자기 봉창 두드리는 동거인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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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이스가 진짜 귀여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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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 편지가 적힌 종이 문양에 대해 말해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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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모르는 건 알하이탐에게...

진짜 모르는 게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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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찾아가니까 또 집에 없다는 키루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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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세토스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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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비주얼

타이나리 스승이라는데 이게 뭐람?

아무튼 사이노와 키루스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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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노는 금방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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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이노와도 깊은 연관이 있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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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스 목격자를 찾아 쭉쭉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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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NPC 디자인이 아닌 세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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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토마토 좋아하는 것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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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숨겨진 비경으로 안내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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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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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가 30이던 친구도 세토스 생각대로 움직인 거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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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신전 디자인 웅장했습니다

근데 딱히 상호작용되는 건 없어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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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스 잡혀있네요

빚진 게 있긴 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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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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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신전의 실험에 대해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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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사이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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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사이노 데려가면 일은 누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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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해리랑 네빌 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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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번 앉아 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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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 바의 힘을 두고 결투하는 사이노와 세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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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문이 오늘내일하는 상태라서 더 급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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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레이툴라면 랑자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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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3판 2선 결투를 합니다

근데 1, 2 라운드는 사람이 아닌..

그리고 행자로 깨라는 건 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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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애들은 왜 이렇게 종교가 많아

역사를 보면 근데 전쟁도 많고 세력도 많아서 자연스러운 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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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식인이라던 말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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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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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는 컷신입니다

개인적으로 점점 원신 컷신 정신 없어지는 듯

좀 더 간결하면 좋을 것 같은데

스킬 이펙트가 워낙 화려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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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사이노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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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라는 걸 몸에서 뽑아서...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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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의 구라바드 왕은 잘한 게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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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문이 죽으면서 이렇게 전투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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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수장은 사이노가 세토스한테 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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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나리의 출생이라 하나

종족에 대해서도 하나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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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는 한 달 알바하게 된 키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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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한테도 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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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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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노가 데려온 정선궁 옥상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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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친구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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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루스와 대화하는 사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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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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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ㄹㅇ 애제자였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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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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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할 말은 다 하는 사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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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추억 이야기로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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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하네요..

이렇게 업데이트 전에 사이노 전설 임무 마무리를 했습니다

재밌었네요

근데 저 침묵의 신전은 다시 못 가나 봐요? 이런 젠장

저는 사이노 애정 하는 캐릭터인데

이우리 성우님의 부고로 이제 목소리를 못 듣는다니 슬프네요

사이노 좋아하는 이유 중에 소년스러운 목소리도 있었는데

이번 버전부터 정의진 성우님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ㅜㅜ

오늘 세토스 뽑으려고 했는데 나오려나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