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241. 나타 마신 임무 제3막 <거울과 연기 너머>

업데이트~

스토리 3, 4막 나왔습니다

사실 어제 4막까지 쭉 했는데

레전드 분량....으로 인해 3막 일기

1

실로닌도 출시

전 안 뽑을 거긴 한데, 이동 모션 진짜 매끄럽고 예쁨

2

다시 나타 곳곳에 나타나는 마물을 처리하기 위해

전투태세로 들어가는 나타

3

이렇게 시작합니다

4

내 고대 이름!

근데 아직 못 만든다고 함

5

업적이 많긴 해

근데 나타 사람이 아니라서 문제가 좀 있네요

6

이제 올로룬을 찾으러 갑시다

7

올로룬을 찾기 위해 시틀라리를 만나러 옴

8

모나처럼 점성술사? 아무튼 점을 보는 설정이라

처음부터 점을 보네요

근데 손만 잡아도 저게 다 보여?

9

손자를 찾고 싶어 하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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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소녀인데 말하는 내용이나 성격이 좀..

괄괄한 할머니 같음

파루잔이랑은 또 다르네

11

순박한 어린애..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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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을 위해 능력을 나눠주는 시틀라리

13

근데 이제 속마음을 곁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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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서를 찾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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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민망한 상황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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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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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로룬 등장

밤의 신의 나라로 끌고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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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타노도 있음

나중에 만나자는 말을 하려고 이렇게 납치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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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레이저 느낌? 순진하고.. 바보 같은데 바보는 아닌..?

20

원신 역시 중국겜?

여기서 항렬을 따지네

21

할머니 손자 만담 좀 웃김

22

아 맞다

아무튼 올로룬을 찾았네요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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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한 시간에 카피타노를 만나줍니다

되게 젠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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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카가 다른 선택지는 무시하고 위험성이 높은 방안을 택한다고 뭐라 하는 듯

근데 그걸 왜 카피타노가 이렇게까지 신경 쓰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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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틀라리에게 발각돼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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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도 들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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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로룬 바로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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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와 다툰 슬픔을 술로 푸는 할머니

표정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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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을 갑자기 함

이거 해리포터 시빌 교수님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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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불안정해서 지맥과 영혼을 민감하게 감지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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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리 그래도 인신공양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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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사이비 아냐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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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잘못이 아니다 이놈아..

아무튼 그래서 더 보살펴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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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 헤어지면

한밤중에 갑자기 습격이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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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게 더 심각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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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심연 먼저 없애줍시다

나타 영웅 파티를 체험으로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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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착하네

너네 혹시 지방 전설이니?

이러고 나면 차스카를 만나는데

38

대충 우인단이 비밀근원 장치 찾는 거 알아냈다는 내용

근데 여기 차스카랑 추이추 몰래 이동하는 부분 개짜침

느리고 허술해서 진짜 이걸 뭐 안 들키는 게 맞나 싶었음

39

시틀라리가 올로룬 기억을 통해

진실을 알아내자고 합니다

무서운 할머니야

40

카피타노가 원래는 시틀라리를 찾았네요?

진짜 대단한 할머니인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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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넘쳐..?

42

마비카와의 전투에서 카피타노를 구해주고

자신의 할 일을 찾고자 하는 올로룬

43

밤의 신의 나라에 관심이 많네

44

그래서 지맥을 재구축하는 게

또 하나의 방법이라는 카피타노

45

그럴만해

좀 다혈질 같긴 하지만

46

그니까..

저놈의 베틀 때문에 뭐든 가능할 것만 같아

47

이 내용을 마비카에게 전달하자고 하면서

3막은 마무리됩니다

생각보다 3막은 별로 안 길어요

올로룬과 시틀라리 이야기가 좀 나오고

카피타노도 좀 나오고..

4막의 전조 느낌?

와 근데 4막이 진짜 길거든요?

진짜.. 진짜 길어..

어케 쓰지..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