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에피소드 3 에덴조약 편, 4장 14화 대면
4-14
대면
전장구분 - 시가전
적 구성 - 경장갑, 신비장갑
구교사로 향하는 와중에 이상함을 감지하는 스쿼드
뒤이어 유스티나 성도회가
자치구를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게되고
에덴조약이 취소되며 성도회 역시 사라졌을텐데
자치구에 버젓이 돌아다니는 상황
스쿼드는 추론을 통해 베아트리체의 진짜 목적은
스쿼드를 이용해 미메시스 능력을 발동시키기 위함이었다는
결론에 도달함
그 때, 유스티나 성도회가 스쿼드를 포위하며
베아트리체가 홀로그램으로 나타남
스쿼드가 추측한대로
자신은 미메시스 능력을 확보하고
아츠코를 제물로 바치기만 하면 그만이었다는
베아트리체
베아트리체는 선생과 통성명하며
자신은 그저 뿌리깊게 박힌 증오를 이용했을 뿐이라 이야기함
이어서 아츠코를 제물로 바치면
키보토스가 가진 비밀에 대해 밝혀질 것이라며
선생을 회유하려하지만
선생은 베아트리체의 말을 끊고
자신과 학생들, 그리고 배움을 모욕했다며
적대할 것을 내비침
베아트리체 역시
선생을 적대적 대상으로 여기기로 함
전투는 여태껏과 마찬가지로
미사키, 히요리
그리고 NPC 지원 형태의 사오리 구성
어디까지나 사오리는 NPC이기에
미사키가 뻗어버리면 바로 전투실패가 되어버림
전투를 벌이다보면 미사키가 자주 앞으로 튀어나가기에
히요리 코스트 차는 족족 시전해서
미사키 근처 적을 끊어줘야함
정작 미사키 본인은 ex 스킬 자체가
덩치 큰 대상을 기준으로 설계되어있기에
여기 전투에서는 5코스트 값을 전혀 못함
미사키 주변을 빨리 걷어주면
사거리가 안 닿는 사오리가 앞으로 튀어나오게 되기에
대신 탱킹을 시켜줄 수 있음
마지막 적은 방어력과 HP가 꽤 되는편인데
교전을 벌이다보면
다시금 미카가 난입해옴
스쿼드가 선생의 지휘를 받고있는 상태를 반영했는지
이번엔 HP도 10줄이고
대미지도 많이 경감된 상태